| 사물인터넷(IoT)기술의 획기적 성과, 접이식 TV 제조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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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IoT)과 지능형 물품의 발전을 촉진하는 최고 핵심기술인 유연성 유기박막트랜지스터(OTFT)는 성능 안전성 메커니즘 연구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푸단대학 정보과학 및 공정학원 처우즈쥔(仇志军) 부교수와 류란(刘冉) 교수 연구팀은 2014년 2월 10일에 ‘스폰지 효과’ 이론모델인 ‘수중 산소 전기화학적 반응 및 유기박막 캐리어 상호작용 관련 통일적인 이론모델‘을 수립하고, 유연성 전자분야에서 널리 존재하는 유기박막트랜지스터의 불안전성 원인을 규명했다. 이 이론의 추진으로 엔지니어는 다양한 대응방법을 창조하여 접을 수 있는 TV, 굽힐 수 있는 휴대폰 등 보다 유연한 전자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유연성 전자의 사물인터넷 분야에서의 대규모 응용을 가속화할 전망이며, 관련 논문은 최신 국제 권위 학술저널 ‘네이처·통신’에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 첨가 유기 반도체 재료 변형을 진행하여 유기박막 이동도를 4개 수량급으로 증가시켜 다결정 실리콘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실용 가능한 수량급에 이를 수 있음을 규명했다. OTFT는 이미 광범위한 응용전망을 드러내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초여건이 성숙되면서 투명 휴대폰, 접이식 TV, 뉴스를 볼 수 있는 차량용 창 등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02/11/content_246181.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