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통신시장 5대 비전, 100G 광통신시장 폭발식 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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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통신시장은 2013년에 4G, 국가 광대역 전략, 사물인터넷(IoT) 기술에서 새로운 발전기회를 모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4년의 시장추세를 내다본다. 1. 4G산업 축제 거행, 5대 사업자 각축전 치열 2013년 말에 공업정보화부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에 TD-LTE 4G 영업허가증을 발급하여 중국 통신업은 4G 시대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2014년에 네트워크, 단말기, 사용자 분야에서 사업자 사이의 4G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4G 서비스 경쟁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사물인터넷(IoT) 보급 본격화, 착용가능 기술과 융합될 전망 2013년에 많은 스마트 홈 제품이 등장하여 사물인터넷 기술이 물류, 의료, 제조업 등의 서민 생활에 널리 보급되었다. 관련 업계의 예측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 4,896억 위안, 향후 3년 중국의 사물인터넷 시장 증가율은 30% 이상을 유지할 예정이다. 2013년에 착용 가능한 기술이 발전하기 시작하여 의료, 교류 증진 분야의 잠재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에 일부 착용 가능한 컴퓨팅설비가 사물인터넷 이념을 도입하여 가전설비와 함께 통신연결을 진행하여 스마트 안경, 손목시계, 팔찌 등 제품들이 사물인터넷 가운데 센서 데이터수집의 단말기로 간주될 것이고 스마트폰은 가정에서 다양한 인터넷접속설비의 콘솔(console)이 될 전망이다. 3. 민간자본의 통신업 진입으로 시장경쟁 치열 2013년 말에 공업정보화부는 최초의 가상 사업자 시범 회신문서를 발송하여 민간기업이 전자통신업계에 진입함으로써 가상 사업자 시장규모가 800억 위안을 달성하도록 견인했다. 2014년에 가상 사업자의 가입으로 전자통신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고 이 과정에서 통화와 트래픽(traffic) 요금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4. 100G 광통신시장 폭발식 성장 2013년은 100G 통신 시장화의 원년이라 할 수 있으며, 3대 사업자 모두가 100G 규모화 수집을 시작했다. 인터넷 서비스와 네트워크 트래픽이 발전하면서 업계에서는 100G 이상 분야 연구를 시작했다. 향후 1-2년 사이에 100G 이상 분야 기술과 제품 연구개발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관련 제품이 성능, 출력, 부피 등에서도 최적화가 지속되어 규모화 상용 서막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5. OTT의 사업자 변혁 강요로 미래 서비스 섬세화 2013년에 모바일 인터넷은 번영 발전하였으며 위챗(WeChat) 등 OTT 응용의 충격을 받아 사업자의 음성과 단문메시지 서비스 현금 흐름이 지속적으로 분류되어 사업자가 전환을 가속화할 것을 강요했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인터넷 기업과의 협력을 가속화하는 한편, 서비스 정액제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2014년에 OTT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기세가 등등하여 사업자의 태도와 대응전략은 중국 내 통신업의 핫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의 경우 트래픽 체험이 중요해져 서비스 흐름이 고객을 위한 섬세화 과정으로 이전하여 사업자의 2014년 서비스 핵심이 서로 다른 사용자의 차별화 기능과 서비스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 실시간 제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 개성화, 인성화, 섬세화 서비스가 통신시장의 핫이슈가 될 것으로 예견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c114.net/news/16/a816466.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