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양자라우터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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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야오치즈 연구팀 양자라우터 개발 ❍ 2013년 1월 21일 북경에서 열린 제16차 양자정보처리 국제회의(Quantum Information Processing 2013, QIP2013)에 의하면, 중국이 양자네트워크 연구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확보 ❍ 투링 상 수상자인 청화(淸華)대학 통합정보연구원(IIIS) 야오치즈(姚期智, Andrew Chi-Chih Yao)교수가 이끌고 있는 연구팀이 세계 첫 양자라우터(quantum router)를 개발하고 실험실 시연에 성공 - 2010년 12월 야오치즈연구팀은 중국 973계획 중대과학문제프로젝트인 양자네트워크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시작 - 연구팀은 실험에서 양자라우터를 시연하고 양자 제어신호로 양자신호패스를 제어하는 기술 개발 - 미국 Wired지가 ‘과학자들이 얽힘 광자(Entangled photons) 기반인 양자라우터를 통해 양자네트워크를 확정했으며, 청화대학 연구자들이 세계 첫 양자라우터를 개발했다’고 보도 ❑ 연구 현황 및 전망 ❍ 연구팀은 이온트랩(Ion trap)에 기반한 양자네트워크를 사용 - 주로 양자네트워크, 이온트랩 양자메모리 및 계산노드, 원격 이온 얽힘 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 성과를 취득 ❍ 양자네트워크는 양자통신, 대규모 양자전산에 중요한 역할이 있고 연구팀은 향후 2년 내에 기초적 양자네트워크 모형을 구축 예정 ❍ 연구팀은 이온트랩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공간 결정을 실현하는 대안을 제기, 즉 에너지 최소 상황에서도 결정체가 영원히 멈추지 않는 것 * ‘이 연구는 새로운 물질 형태를 탐색하여 뜻밖의 연구방향을 제시될 것’으로 평가 ❑ 양자정보처리 국제회의(QIP)에 관하여 ❍ 세계 양자정보 분야 최고급 국제회의이며, 1998년 덴마크 오르후스대학에 처음으로 개최된 후 매년 1번 씩 개최 ❍ 제16차 회의는 북경 청화대학에서 개최 - 세계 양자정보 분야에 중국 위상이 상승함에 따라 올해에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최 - 제16차 회의의 주요 내용은 양자전산 이론 문제, 양자암호 관련 분야의 핫이슈 및 기타 관련 물리 문제 등이 포함 - 중국, 미국, 스위스 등 여러 국가의 300여 명 학자들이 회의에 참석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3-01/24/content_565935.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