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3세대 원자력발전 모델 “궈허(國和) 1호”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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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9월 28일, 중국 국가전력투자집단(国家电投)는 중국 3세대 원자력발전 자주화의 대표적 성과인 세계 선진 3세대 원자력발전 모델-"궈허(國和) 1호"를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은 21세기 초에 시작한 3세대 원자력발전 자주화 전략을 전반적으로 완료하였고 원자력발전 기술의 2세대에서 3세대로의 도약을 달성함으로써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하였다. "궈허 1 호"는 해외로부터 인입한 3세대 수동 가압경수로(PWR) 원자력발전 기술에 기반하여 공학 프로젝트 플랫폼과 국가 대형 선진 PWR 원자력발전소 중대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개발한 완전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대형 선진 수동 PWR 원자력발전 모델로 "안전계수가 높고 경제적 성능이 우수하며 혁신 성과가 많은" 등 많은 장점을 가진다. 2008년에 가동된 "궈허 1호" 프로젝트는 477개 기관의 26,000여 명의 기술 인력이 참가하였으며 12년간의 개발 연구를 거쳐 완성되었다. 중-미 원자력협력협정에 따르면 네트파워가 135만 킬로와트를 초과해야만 3세대 수동 원자력발전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다. 따라서, 연구진은 "궈허 1호" 정층 설계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혁신을 수행하여 모델의 전체 성능과 효율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2014년 1월에 국가에네지국의 심사에 통과하고 2016년 2월에 중국 원자력발전 역사상 범위가 가장 광범위하고 내용이 가장 심도 있는 연합 안전 심사를 통과했으며 2016년 4월에 국제원자력기구의 통용 안전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현재 "궈허 1호" 시범 공정은 이미 99.2%의 시공을 완료하였다. 안전 성능에 있어서, "궈허 1호"는 다층 방어 시스템에 기반하고 "수동"과 "단순화" 개념을 체계적으로 응용하였으며 완전한 시험 검증을 거쳤다. 개발 과정에서 22개의 리그를 새로 구축하여 17항 시험의 887개 작업 조건을 완료하여 노심 용융, 격납용기 냉각 등 6개 테스트 과제를 달성하고 일련의 세계 선진 수준의 종합 주변 테스트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모델의 안전성 심사를 지원하고 절대 안전을 확보하였다. 경제적 측면에 있어서, "궈허 1호"는 메인 펌프, 방폭 밸브, 압력 용기, 증기 발생기, 원자로 내부구조물, 제어봉 구동장치, 대형 단조품, 원자력급 용접 재료, 690U형 파이프 등 핵심 설비와 핵심 재료의 완전 자체 설계와 국산화 제조를 달성함으로써 여러 기술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었다. 설비의 전체 국산화율은 90% 이상에 달하고 양산 후, 공사비용 약 20% 절감할 수 있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9/29/content_454544.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