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톈친 2호", 차세대 중력위성의 핵심 기술 검증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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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廣州)에서 진행된 우주과학 중장기 및 "14차 5개년 계획" 프런티어 프로젝트 심포지엄에서 중국 독자적인 우주 중력파 탐측 계획-톈친(天琴)계획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추진 중인 "톈친 2호" 위성 프로젝트는 다양한 우주 중력파를 탐측하는 핵심 우주 기술의 검증으로 그 중에는 차세대 중력위성 핵심 기술도 포함된다. "톈친 2호" 위성이 궤도상에서 검증할 핵심 기술은 위성 간 레이저 간섭 측정 기술로서 차세대 중력위성의 핵심 기술로 국민생활에 중대한 전략적 의미가 있다. 위성 간 레이저 간섭 측정 기술을 적용한 "톈친 2호" 위성의 실험 데이터는 고정밀도, 높은 시공간적 해상도의 지구 중력장 모형 구축에 이용될 수 있고 대지측량, 지구물리, 국방안전 등 분야에 서비스할 수 있으며 지구 기후 변화, 재해 대처에 도움이 된다. "톈친 2호" 기술시험위성의 주요 핵심 기술을 이미 파악함과 아울러 기술 검증 임무가 전부 완료됐고 계속하여 "톈친 2호" 기술시험위성의 고정밀도 위성 간 레이저 간섭 측정 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톈친계획은 중국 독자적인 우주 중력파 탐측 계획으로 해당 기술 로드맵에는 4개 단계가 포함되고 최종적으로 지구와 약 10만 Km 떨어진 궤도에 3개 위성을 배치함으로써 우주에 중력파를 탐측할 수 있는 천문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톈친 2호"는 중산(中山)대학교, 화중(華中)과학기술대학교, 항천둥팡훙(東方紅)위성유한회사 등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톈친계획의 제3단계인 동시에 톈친계획의 제2단계 핵심 기술 시험 검증 위성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8/19/content_451597.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