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신혼궤도 극궤도기상위성 곧 발사 | ||
|
||
![]() 중국항천과기그룹 산하 상하이항천기술연구원이 개발 중인 신혼궤도(early-morning-orbit) 극궤도기상위성이 2020년 말에 출하 조건을 갖출 예정이다. 상하이항천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펑윈(風雲) 계열 기상위성은 약 50 년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2세대 4 개 모델의 고·저궤도 두 가지 계열 위성 도합 17 개가 발사되어 중국은 고·저궤도 기상위성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 유수의 국가로 되었고 이 또한 재해 예방·감소, 기후변화 대응, 생태문명 건설 등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기존에 중국은 극궤도기상위성인 펑윈 1호 및 펑윈 3호 위성을 각각 4 개 발사하여 AM/PM궤도 네트워킹 및 운영 구도를 형성하였고 현재 펑윈 3호 03번째 위성 4 개를 병행 개발 중이다.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의 2025년 전망계획에 호응하고 세계 극궤도기상위성 운영 구도를 최적화하기 위해 중국은 신혼궤도 극궤도기상위성 배치를 적극 추진하여 왔다. 상기 신혼궤도 기상위성의 주요 설계 및 개발 작업은 이미 완료되었고 현재 최후의 탐측 보정 및 테스트 검증을 진행 중이다. 해당 신혼궤도 기상위성은 2020년 말에 출하되어 적기에 발사 예정이다. 발사 성공시 동 위성은 세계 첫 신혼궤도 기상위성이 됨과 아울러 중국은 신혼궤도, AM궤도, PM궤도에서 글로벌 올타임 전천후 하이퍼스펙트럼 3차원 정량화 원격탐측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국가로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범위 극궤도기상위성 데이터 탐측의 4 시간당 갱신을 달성함과 아울러 글로벌 수치기상예보(Numerical Weather Prediction) 수준을 더한층 향상시킬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6/441252.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