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 화성탐사선 비행제어 준비 완료 | ||
|
||
![]() ![]() 중국 최초의 화성탐사선 발사를 위한 다양한 비행제어 작업이 베이징우주비행제어센터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에 다양한 임무 시스템과의 공동 디버깅 및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연구팀은 여러 차례의 발사장 시스템, 로켓 시스템 및 탐사선 시스템의 비행제어 합동훈련을 통해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와 비행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점검하였으며 화성탐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였음을 검증하였다. 유인 우주비행 및 달 탐사 임무와 비교하여, 화성 탐사 임무는 우주선 플랫폼이 새롭고 탐사 분야가 새로우며 수행 주기가 길고 측정 및 제어 모드가 복잡하며 궤도 제어에 대한 요구가 높고 비상 대응 어려움이 큰 등 특성이 있다. 베이징우주비행제어센터는 2018년 초에 화성탐사 임무 비행제어팀을 구축하여 창정(长征) 5호 B 로켓 최초 비행, 최초 화성 탐사, 창어(嫦娥) 5호 및 우주정거장 등 중대 우주비행 임무를 병행으로 준비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력을 총괄적으로 조정 및 배치하고 관측 제어망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으며 장소 사용 및 시스템 전환 방안을 제정하여 임무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켰다. 화성 탐사선의 비행 궤도와 동일한 궤도동역학 모델 및 상응한 측정 모델을 구축하고 상응한 제어 알고리즘을 구축하여 지정된 시간과 지정된 장소에서 정시에 화성에 도착하여 자동 포획을 수행하고 화성을 에워싸고 돌면서 후속 비행제어 임무를 전개하도록 확보하였다. 이번 임무에서, 베이징우주비행제어센터는 차세대 비행제어 하드웨어 시스템을 채택할 계획이다. 이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시스템, 중국산 하드웨어 플랫폼의 기능과 성능 및 합동 작업의 매칭성에 대한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검증이기도 하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7/443080.shtm?tdsourcetag=s_pctim_aioms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