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대 원전 자율화 모델 "궈허 1호" 설비 연구개발 기본적으로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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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 21일, 중국 국가전력투자그룹유한회사는 중국 3세대 원전 자율화 모델 "궈허(國和) 1호"(CAP1400) 설비 연구개발을 기본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시범 프로젝트 설비 국산화율이 85% 이상에 도달했다. 이는 중국이 3세대 수동적 원전 기술을 전면적으로 파악했으며 원전 기술이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궈허 1호"는 AP1000 3세대 원전 기술을 기반으로 재혁신을 통하여 형성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대출력 첨단 수동적 가압수형 원자로 원전 모델로서 출력이 1,500MW에 달하여 AP1000 기술 도입 계약에서 체결한 1,350MW 기술적 한계를 성공적으로 초과했다. 또한 수동적 안전이념을 기반으로고 최신 국제표준을 적용하여 가장 엄격한 배출 요구 만족, 전면적인 심층방호 이념 관철, 수동적 안전 구현을 확보함으로써 사고 발생 후 72시간 내에 인공적 처리가 필요 없다. 따라서 지진, 해일, 대형 항공기 충돌 등 극단적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실제적으로 대규모 방사성 방출 방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선진적인 3세대 원전 모델이다. 2016년 4월, "궈허 1호"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일반 안전 심사에 통과되어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궈허 1호"의 압력용기, 증기발생기, 제어봉 구동장치, 블라스팅 밸브(Blasting valve) 등 주설비 국산화를 이미 구현했다. 대형 단조품, 증기발생기 690 전열관(Heat-transfer pipe), 원자력급 지르코늄 재료, 원자력급 용접 재료 등 핵심 재료는 국산화를 기본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국산화 첨단 핵연료 성형 부품 개발에 성공했고 11가지 종류 펌프, 10가지 종류 밸브의 공학적 프로토타입 개발을 기본적으로 완료했다. "궈허 1호"의 종합성능 특히 경제성은 AP1000에 비하여 우수하며 향후 규모화 제조 원가를 10% 이상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05/22/content_421762.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