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유럽 “웨이샤오계획” 위성, 2023년 말 발사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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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럽우주국(ESA)이 태양풍-자기권 상호작용 파노라마 영상 위성[“웨이샤오(微笑) 계획”] 프로젝트 이행을 비준함에 따라 “웨이샤오 계획”이 본격적인 연구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과학원 우주과학(2단계) 선도 특별 프로젝트인 “웨이샤오계획”은 유럽우주국과 중국과학원이 공동으로 기획함과 아울러 방안 설계, 프로젝트 연구개발, 데이터 분석 및 이용을 협력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서 지구 공간 “이중 위성 계획”에 이어 중국과 유럽이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대형 우주탐사 계획이다. “웨이샤오 계획” 위성은 혁신적 연질 X-선과 자외선 영상기기 및 위성 실제 탐측을 결합하여 최초로 태양풍과 지구자기권 사이의 상호 작용에 대한 글로벌 이미징을 통하여 태양풍 에너지가 어떻게 지구자기권 보호영역에 진입하여 태양폭풍 등 우주날씨를 유발하는 지에 대한 원인을 연구하려는데 있다. 기존의 자기권에 대한 탐측 과정에서 위성에 대부분 국지적 탐측기기를 탑재하였기에 위성이 위치한 영역의 파라미터 탐측만 가능하다. “웨이샤오 계획”은 해당 현황을 개변시킬 전망이다. “웨이샤오 계획”은 지구 대기 날씨 분야의 비교우위 자원을 집결하였다. 프로젝트 총책임자인 중국은 위성 플랫폼, 유상하중 자력계, 저에너지 이온 분석계 연구개발을 담당함과 아울러 전체 위성 총조립·통합화 테스트 및 궤도상 임무수행을 담당한다. 유럽우주국은 페이로드 캐빈(payload cabin) 개발을 담당함과 아울러 운반로켓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국우주국(UKSA)은 X-선 영상기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캐나다우주국(CSA)은 자외선 오로라 영사기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중국과 유럽은 공동으로 과학 응용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며 위성에 의한 궤도상 획득 과학 데이터는 각 참여국에 개방·공유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기타 10여 개 국가 항공우주 기관 또는 대학과 공동으로 과학 데이터 분석 연구를 수행한다. “웨이샤오 계획” 위성은 2023년 말에 발사할 예정이고 운행 수명은 3년이며 지구 대기 기상재해 예측 및 감소에 주요한 역할을 발휘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s://tech.sina.com.cn/d/s/2019-03-23/doc-ihsxncvh4866497.shtml?cre=tianyi&mod=pctech&loc=4&r=25&rfunc=34&tj=none&tr=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