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공업베이징지질연구원, 첫 우라늄광 디지털화 기본 데이터베이스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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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핵공업베이징지질연구원은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분산된 중국 우라늄광 기본자료를 통합하여 종이 자료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했다. 동 연구원은 선진적인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 및 데이터베이스 기술에 기반해 중국 최초로 비교적 체계적이고 완전한 우라늄광 디지털화 기본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총 10만 개 데이터계층을 보유한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중국 49개 우라늄 광상구, 340여 개 예측지역, 2,000여 개 최소 예측지역 그리고 주요 우라늄광상 지질, 물리화학탐사 등 각종 정보자료를 포함한다. 고효율적 데이터 공간 검색 및 조회 기능을 갖춘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전문적 그룹, 공간적 구획방식(국가 전역급, 광상구 벨트급, 예측지역급, 광구급), 분류 주제 등에 따라 데이터를 관리한다. 아울러 키워드 검색 및 공간적 지역 시각화 검색을 통한 조회 및 다운로드를 현실화함으로써 사용자의 실제 응용수요를 충족시키고 일상적 이용에 편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문서클립 데이터저장 개념 및 방식을 도입해 기존 데이터베이스 저장 플랫폼의 제한을 극복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종합 데이터 저장 및 재사용에 편리를 제공했다. 이외, 시스템 이용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질데이터관리템플릿(GMT) 보조 구축 및 체크툴 모듈을 개발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질 및 규범성을 향상시켰다. 중국 핵지질 분야의 시스템 프로젝트인 해당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으로 데이터 보전 및 최신 우라늄광 탐사성과 업데이트가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우라늄광 자원 탐사지역의 다양한 정보자료에 대한 빠르고도 심층적인 융합이 가능해졌다. 동 데이터베이스는 중국 우라늄광 자원 동적평가 등 작업의 일상적 추진에 데이터기반을 마련함과 아울러 우라늄광 탐사 영역에서의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 응용연구에도 도움이 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03/26/content_417934.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