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20년 세계 항공우주강국으로 부상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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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8일, 19차 중국공산당대표대회("19차 당대회"로 약칭) 개막일 매체 개방일 활동에서 당대표이며 중국항공우주그룹회사 이사장인 레이판페이(雷凡培)는 2020년이 되면 중국은 궤도상 우주선을 200개 이상 보유하고 연간 발사 횟수가 약 30차에 달함으로써 유럽연맹을 초과하여 세계 우주강국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중국의 우주강국 건설 전략 목표를 제안하였다. 현재 중국의 30% 항공우주 기술 지표는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2030년이 되면 중국은 해당 수치를 60%로 향상시켜 러시아를 초과하고 세계 우주강국 앞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며 2045년이 되면 일부 주요 영역의 기술이 미국 수준에 도달하여 전면적인 세계 우주강국으로 부상될 전망이다. 중국 우주 분야 3분의 1의 기술 지표 및 절반의 경제 지표가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하여 이미 우주대국 행렬에 들어섰지만 아직 우주강국은 아니다. 중국항공우주그룹회사는 다음 단계에 첨단 공학 및 국가과학기술 중대 프로젝트 임무를 완성하고 중국 최초의 우주정거장을 구축하여 운영 단계에 진입하며 달 샘플 수집 및 화성 착륙 탐사를 실현하고 글로벌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고해상도 지상 관측 시스템 구축을 완성하며 대형 운반로켓 개발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통신, 내비게이션 및 원격탐사 위성 시스템을 주체로 하는 민용 우주공간 기초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중국이 전면적인 우주공간 탐사 및 응용 능력을 보유하여 우주강국에 진입하고 "삼위일체" 전략적 역량을 구축하며 국가안전을 유지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n1/2017/1019/c1007-29595768.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