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 항공우주의 산업화 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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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간 항공우주 산업은 전통적인 국방 서비스, 우주 탐사로부터 점차적으로 인간 서비스, 세계 경제 증가 추진의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2018년 1분기에 "콰이저우(快舟)11호"는 "로켓 하나에 6개 위성(一箭六星)"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발사할 예정이며 최초의 국가급 상업항공우주산업기지가 우한(武漢)에 설립될 예정이다. 상업 항공우주의 번영 발전은 사회자본, 산업, 기술 등 각 분야의 첨단 역량을 끊임없이 융합시켰다. 2015년, 중국 최초의 상업용 고해상도 원격탐사위성 "지린(吉林)1호"의 발사를 이어 2017년 초에 "콰이저우1호A" 로켓은 "로켓 하나에 3개 위성(一箭三星)"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순상업적인 발사에 성공하였다. 2020년 세계 상업 항공우주 시장은 1.7만억 위한(약 296.8만억 한화) 규모를 초과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은 운반로켓, 위성 응용, 공간 광대역 인터넷 등을 포함해 8,000억 위안(약 1,396,842억 한화)에 달할 예정이다. 2017년 초, 완전히 시장 방식으로 운영되고 광범위한 사회 자본을 토대로 한 "콰이저우1호A" 소형 고체 운반로켓은 성공적으로 3개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는데 이는 중국이 상업 항공우주 분야에서 새로운 한걸음을 내디디었음을 의미한다. 2018년 1분기에 중국항공우주과학공업그룹회사(이하 항천과공)에서 개발한 "콰이저우11호" 중형 고체 운반로켓은 "로켓 하나에 6개 위성"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콰이저우 11호"의 저궤도 운반 능력은 1.5t에 달하며 위성의 상업화, 고밀도, 쾌속 발사 요구에 더욱 적합하다. "콰이저우11호"는 개발 과정에서 원가 통제에 유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동식 발사(Mobile launch) 및 새로운 관측제어 등 방식으로 원가를 절감시켰고 위성과 로켓 사이의 테스트 일환 및 과정을 간소화시켰으며 또한 다원화 상무 수단 탑재 그리고 보험 구매를 통하여 로켓 발사 실패 후 원가를 절감시킴으로써 운반로켓의 신뢰성 및 코스트 퍼포먼스(Cost performance)를 종합적으로 향상시켰다. "콰이저우" 시리즈 로켓 발전은 상업 항공우주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2017년 4월, 중국 최초의 국가급 상업항공우주산업기지인 우한국가항공우주산업기지 착공은 사회자본, 산업, 기술 등 각 분야의 첨단 역량을 끊임없이 융합시켰다. 항천과공로켓회사가 최초로 해당 우주산업기지에 진입하여 1단계 총투자가 약 17억 위안(약 2,968억 한화)인 운반로켓 최종조립·관리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8년에 연간 20대 운반로켓의 최종 조립 테스트 및 실험 능력을 구비하고 향후 2년 내에 연간 생산액을 15억 위안(약 2,619억 한화)에 도달시킬 예정이다. 상업 항공우주를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정부, 기업, 사회 3개 분야의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하여야 한다. 항천과공, 후베이(湖北)창장(長江)경제벨트산업유도기금, 우한시(武漢市)정부투자플랫폼 및 기타 사회자본이 공동으로 총 규모가 100억 위안(약 17,460억 한화)에 달하는 창장항공우주산업기금을 구축하여 주로 산업기지 내 상업 항공우주, 군민융합, 대중창업 만중혁신 등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며 초기 단계에 이미 25.8억 위안(약 4,505억 한화) 자금을 모집하였다. "13차 5개년 계획" 말, 항천과공을 주체로 하는 약 150개 기업이 단지에 진입하여 연간 생산액을 300억 위안(약 52,382억 한화)에 도달시킬 예정이다. 해당 분야의 첨단 기업은 우한국가항공우주산업기지에서 아주 큰 역할을 발휘할 전망이다. 업계 간 융합, "상호 연결" 공유는 인터넷+ 시대에 항공우주 발사, 위성 응용 등 분야의 발전 이념 및 모드 조건은 새롭게 구축되고 있다. 사막, 산맥 및 해양 등 환경 요인으로 세계 절반 인구는 인터넷과 접속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보 결핍으로 해당 지역의 문화발전은 제한되고 있다. 이에 대비해 항천과공은 "훙윈공정(虹雲工程)" 구축을 제안하여 우주 인터넷 접속을 주요 목표로 하고 저궤도 통신 별자리 및 그 지표면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의 통신 시스템과 연결함으로써 "인터넷+" 전략 실시 및 산업화 발전에 정보 상호교환 플랫폼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훙윈공정"을 선도로 구축하게 될 우주 인터넷은 광범위한 전망을 갖고 있는 상업 항공우주 산업 발전의 지원 플랫폼으로서 "인터넷 플러스" 항공우주 신흥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해당 공정은 중국 최초로 소위성 기반 저궤도 광대역 인터넷 접속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였다. 소위성, 저궤도 및 광대역의 조합 설치는 상업 발전 요구에 완전히 적합하다. 계획에 의하면 "훙윈공정"은 "1+4+156" 3단계 전략으로 분할한다. 1단계, 2018년 전까지 1개 기술 검증 위성을 발사하여 단일 위성 핵심 기술 검증을 구현한다. 2단계, "13차 5개년 계획"말까지 4개 비즈니스 테스트 위성을 발사하여 1개 작은 별자리를 형성함으로써 사용자가 예비 체험을 하도록 한다. 3단계, 2022년까지 전부 156개 위성 그룹망 운영을 구현하여 비즈니스 별자리 구축을 완성한다. 향후 5~10년, 통신위성은 상업 항공우주 발전 이슈로서 가장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영역으로 될 전망이다. 이미 많은 민영기업은 "훙윈공정"과 협력 관계를 형성하였다. "훙윈공정"은 사용자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부분 특허 공유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항공우주 분야는 부단히 확장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항공우주 프로젝트 예산을 설립한 국가는 60개 넘으며 21세기에 진입한 후 세계에는 140개 넘는 엔젤 투자(Angel investment) 또는 리스크 투자(Risk investment)가 지원하는 신흥 항공우주 기업이 탄생되었다. 지난 5년간, 연간 약 17개 항공우주회사가 새로 출범하였다. 세계 항공우주산업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현재 생산액은 세계 GDP의 0.44%를 차지하지만 증가 속도가 비교적 빠를 뿐만 아니라 세계 GDP 증가 및 기술 발전을 이끌어 항공우주 분야에 많은 상업기회가 나타날 전망이다. 현재 중국의 항공우주과학기술, 항천과공 등 전통적인 항공우주 기관을 제외한 많은 과학연구원 및 과학연구소, 민영회사가 위성 제조, 운영 및 운반로켓 개발 등 분야에 참여하였다. 향후 상업 항공우주 산업은 중국 항공우주 산업 발전의 튼튼한 역량으로 될 전망이며 또한 "일대일로" 및 국제 협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경로로 될 전망이다. "일대일로" 관련 국과와 공동으로 국제시장을 개발하고 항공우주 장비 제조, 지상 응용 산업, 상업 항공우주 발사 서비스 및 공유 인터넷 인프라 구축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항공우주 산업단지 및 정보 플랫폼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공간 정보 산업의 시장화 및 국제화 수준을 가속화하여야 한다. 중국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상업 항공우주 쾌속발전 방안을 작성하고 있고 또한 국가군사기지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상업 항공우주 시장 진입 기준, 위성 데이터 자원 공유, 지상 시설 공유, 상업위성 PPP 모드 방안을 작성하고 있으며 발사 허가 관리 강화, 항공우주 제품의 안전 감독관리 강화, 다중 시장 주체 참여 및 상업 항공우주 격려, 사회자본 투자 방향 확정 관련 정책 유도, 상업 항공우주 발전의 맹목적 및 비합리적 투자 그리고 과잉생산을 방지하여 중국 상업 항공우주 산업의 건강하고 규칙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www.istic.ac.cn/TechInfoArticalShow.aspx?ArticleID=980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