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륙중량이 45kg인 태양광 비행기인 뭐쯔호 비행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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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첫 태양광 비행기 “뭐쯔(墨子)호”가 푸저우(福州)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뭐쯔호의 날개 길이는 14m, 이륙중량은 45kg, 페이로드는 7kg이다. 비행기 기체재료와 구조는 전부 복합재료를 사용하였으며 약 12m2에 달하는 날개 전체에 태양광 전지판을 이용하여 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여 비행기를 구동하고 또한 비행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한다. 뭐쯔호의 설계 비행고도는 8,000m이며 속도는 75km/h이다. 전자동 비행 모드를 사용하였기에 뭐쯔호는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10여 가지 비행 데이터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중국산 태양광 비행기의 항공 전자 시스템에서 데이터 처리 칩과 같은 소자는 국외 제품을 사용하였기에 다음 단계에는 해당 소자의 데이터 통신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뭐쯔호 태양광 비행기의 향후 1~2년 목표는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며 기존의 주요한 방향은 “공중기지국 계주”와 “대기 수직 관측”이다. 태양광 비행기는 지면에서 1,500m 떨어진 구름층 위에서 광에너지를 이용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중에 머물 수 있으며 다양한 응용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현재 뭐쯔호의 페이로드는 7kg이며 조종실뿐만 아니라 날개 외부에도 하중을 장착할 수 있다. 프로젝트팀은 향후 공중체류 시간, 과소지역에서의 모바일 데이터 중계 통신 커버리지 및 고층 공기 수집·분석 등에 대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ocpe.com.cn/show-29241-lists-34.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