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MW의 고열을 견디는 열핵융합실험로 장벽재료 | ||
|
||
![]() 최근, 중국핵공업그룹(中核集團) 시난(西南)물리연구원에서 자체로 연구 개발한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ITER)핵심부품—초고온 열부하 제일벽(First Wall) 프로토타입이 국제 인증기관의 권위적 인증을 받았다. 이는 중국이 ITER 프로젝트에서의 중대한 공헌이며 향후 자체 핵융합로 건설 사업에 중대한 촉진 작용을 일으킬 전망이다. ITER 프로젝트는 현재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심원한 국제적 과학기술 협력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은 핵융합반응 제어이다. 핵융합반응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원리는 태양이 빛과 열을 생성하는 원리와 비슷하므로 이를 “인공태양”이라 부른다. “인공태양”을 구축하는 데에 있어서의 핵심이 바로 특수 재료로 하나의 “방어벽”을 쌓아 고온 환경을 막아내는 것이다. ITER 프로젝트에서 여러 나라가 고온핵심 소재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중국에서 담당한 소재는 반응로에서도 제일 핵심적 위치에 처해 있으며 직접 고온 핵융합 물질과 직면한다. 따라서 반응로에서 “제일벽”으로 불리운다. ITER의 설계 요구에 따르면 “제일벽”은 m2당 4.7메가와트의 열량을 견뎌내야 한다. 이는 한순간에 약 1kg의 강철을 녹여내는 열량에 맞먹는다. 정보출처 : http://jzsunrui.heneng.net.cn/index.php?mod=news&action=show&article_id=437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