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창위성발사센터, 100회 발사기록 달성 | ||
|
||
![]() 2016년 11월 22일 톈롄(天鏈)1호-04위성이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3호병(長征三號) 운반로켓에 탑재되어 발사된 후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다. 이로서 시창위성발사센터는 100번째 우주발사 임무를 완성하였다. 시창위성발사센터는 1970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하게 지구 동기궤도 위성의 우주발사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중국에서 위성을 가장 많이 발사하고 가장 일찍 대외에 개방하고 발사 궤도가 가장 높은 우주 발사장으로 꼽힌다. 1984년 첫 발사 임무를 수행한 후, 선후로 100여개 중국과 국외의 우주선을 발사하였으며, 중국 첫 시험통신 위성을 발사하는데 성공하는 등 중국 우주 역사상 10여개 “최초” 기록을 세웠다. 1984년 4월 8일 첫 시험통신위성의 발사와 더불어, 중국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지구 동기궤도 위성을 발사한 나라로 되었다. 1990년 4월 7일 “아시아1호”의 성공적 발사와 더불어, 중국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국제상업발사시장에 진출한 나라로 되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여개 베이더우(北斗) 항법위성이 연이어 궤도에 진입하면서 중국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자체 위성항법시스템을 갖춘 나라로 되었다. 2007년 5월 14일 “나이지리아1호” 통신위성의 성공적 발사와 더불어, 중국은 최초로 완전한 위성-로켓 수출을 실현하였다. 2007년 10월 24일 창어(嫦娥)1호의 이륙과 더불어, 중화민족은 달탐사 꿈을 이루었다. 시창위성발사센터는 46년 동안 단일모델 로켓을 발사하던 데로부터 다중모델 로켓을 발사하게 되었고, 단일방향 발사로부터 다중방향의 발사를 하게 되었고, 지구 동기궤도 위성을 발사하던 데로부터 다중궤도 우주선을 발사하게 되었고, 국내 위성 발사로부터 세계 상업위성을 발사하게 되었고, 매년 2~3회 발사하던 데로부터 15개를 발사하게 되었다. 센터는 정규화된 고밀도 위성발사임무 감당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1997년 이래 78회 연속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하며 세계 우주발사 역사를 다시 썼다. 센터는 믿음직한 전문가, 01지휘관, 서브시스템 지휘관, 시스템 엔지니어와 연료주입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80%의 실험참가인원은 2개 이상의 직무를 감당할 수 있다. 해당 센터는 국가 863계획 등 중대 과학연구 프로젝트 58항을 감당하였으며 다중위성-다중로켓 병행시험발사, “zero window” 발사, 저온추진제 대량주입 등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10여 개 위성을 시창발사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gov.cn/xinwen/2016-11/23/content_5136293.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