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화성탐사선과 화성로버 외형 설계구조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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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2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중국 화성탐사공정 명칭 및 그래픽 로고 글로벌 공모전”에서 최초로 중국 첫 화성탐사선과 화성로버의 외형 설계구조가 공개되었다. 2016년 1월 11일, 중국은 국내 첫 화성탐사 임무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수립하였으며 2020년 하이난(海南) 원창(文昌) 발사장에서 창정(長征)5호 운반로켓으로 화성탐사선을 직접 지구-화성 천이궤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탐사선은 본체-로켓이 분리된 후 7개월 동안 순항비행을 거쳐 화성의 인력에 끌려 화성에 포획된다. 서라운드 장치는 화성을 에워싸고 비행한 후 착륙순찰기와 분리되어 임무 궤도에 진입하여 화성 주위를 돌면서 탐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착륙순찰기를 위한 중계통신을 진행하게 된다. 착륙순찰기는 서라운드 장치와 분리되어 화성 대기에 진입한 후, 공력형상에 의한 감속, 낙하산에 의한 감속과 역추력 엔진 동력에 의한 감속 등을 거쳐 최종 화성 표면에 착륙하게 된다. 아울러, 화성로버는 착륙 플랫폼을 떠나 화성 표면에서 순찰, 탐사 활동을 시작하여 화성의 지형, 토양, 환경, 대기를 탐사하며, 화성의 물, 얼음 분포, 물리장과 내부구조를 연구한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houye/jrjx/201608/t20160824_2800396.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