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향후 10년간 100개 위성 발사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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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2016년 국제지구과학·원격탐사대회에서 중국은 향후 10년 동안 원격탐사, 통신, 항법위성을 포함한 약 100개의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미 육지, 해양, 대기 등 분야의 3차원 관측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이며 국가 고해상도지구관측시스템 중대프로젝트를 통해 가오펀(高分)1호, 2호와 4호 등 원격탐사 위성을 발사하여 지구 관측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현재 18개 업종에 산업보급·응용센터를 설립하여 원격탐사 기술을 국토자원 조사, 환경 보호·모니터링, 재해예방·저감, 기상, 해양, 농업, 임업 등 많은 분야에 널리 응용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까지 국가 고해상도지구관측시스템 중대프로젝트를 통해 가오펀 3호, 5호 등 고성능 신형 원격탐사 위성을 발사하여 중국 자율적 고해상도 원격탐사 데이터 유형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중국 가오펀응용 종합정보서비스 공유플랫폼에 온라인 서비스, 거래 등 기능을 증설하여 각 지방, 기업 등에 가오펀 데이터 및 응용 기술 성과를 응용 보급할 예정이다 . 중국은 국가 민용우주기초시설 중장기발전계획에 근거하여 위성 원격탐사 분야에서 주요하게 육지 관측, 해양 관측, 대기 관측 등 3대 계열을 발전시키고 7개 성좌와 3가지 테마위성으로 구성된 원격탐사 위성시스템을 구축하여 고, 중, 저고도 우주의 합리적 해상도 배치능력, 다중 관측기술 최적화 조합의 통합 고효율 지구 관측능력과 데이터 획득능력을 구현할 계획이다. 현재 국가항천국은 아시아태평양우주협력기구의 다중임무소위성성좌프로젝트,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우주정보회랑 구축응용공학 및 브릭스의 원격탐사위성성좌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중국-이탈리아 전자기감시위성을, 2018년엔 중국-프랑스 해양위성을 발사하여 지구 전자기장과 지구 해양 및 기후 변화의 연구를 위하여 중요한 관측 데이터를 제공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paper.chinahightech.com/html/2016-07/18/content_20055.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