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물순환 관측위성을 2019~2020년 발사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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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과학자가 제안한 세계 최초 지구 물순환 관련 핵심 다중요소를 동시 관측할 수 있는 과학위성계획 - ”지구 물순환 관측위성”이 능동-수동 통합반전과 페이로드 핵심기술에서의 난관을 극복하여 시험 검증을 완성하고 배경모델 연구개발 또한 검수를 통과함으로써 향후 공학적 연구개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 동시에, 중국과학원 우주과학전략성 선도과학기술프로젝트 - “13.5”과학위성계획을 시행하는데 조건을 마련하였다. 해당 위성은 2019~2020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물순환 특성의 변화는 인간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물순환 특성 변화에 대한 인식과 예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현재 선도적 과학문제로 꼽히고 있다. “지구 물순환 관측위성”은 세계 최초로 물 요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3개 능동/수동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를 이용하여 공동 관측을 진행하게 되며, 토양 습도, 눈석임물 당량, 지표면 동결융해, 해수 염도, 해수면 증발산과 강수 등 물순환 관련 핵심 요소의 시공간 분포에 대한 동시 관측을 통해 관측 정확도와 체계성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선진적 센서 설계와 집적화를 통해 세계 최강의 관측 능력을 구현함으로써 물순환 과정 관련 모델과 역사 데이터를 개선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보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당 예보 모델을 통해 연구와 기후 변화의 상호작용을 규명할 계획이다. 현재 해당 위성계획은 세계 지구과학과 물순환 분야의 광범위한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 많은 나라의 연구팀과 협력계약서를 체결한 상태이다. 해당 위성계획이 시행된 후, 지구 물순환 관측위성을 핵심으로 지구 물순환 위성성좌를 구축함과 동시에 더 전역적인 세계 다양한 지역 물순환의 시공간 분포 특성과 변화를 관측함으로써, 중국이 해당 중요과학 분야에서의 국제 지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지구 물순환 관측위성”은 중국 첫 중대과학 프런티어 문제에 초점을 맞춘 우주지구과학위성계획이자 세계 첫 육지, 해양, 대기 물순환 관련 핵심 요소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측하는 과학위성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7/350847.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