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톈위안1호 인공위성의 공중급유 성공 | ||
|
||
![]() 최근에 국방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톈위안(天源)1호” 인공위성이 궤도상 연료주입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창정(長征)7호 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된 “톈위안1호”는 중국 첫 궤도상 연료주입용 비행시험시스템으로서 집적도가 높고 자율성이 강하며 안정성이 우수한 등 특성을 갖고 있다. 현재, 톈위안1호는 미세중력 조건에서 유체 관리와 연료주입, 추진제의 고정확도 측정 등 9개 항목의 궤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이다. 창정7호 운반로켓으로 발사된 후 “톈위안1호”는 예정된 계획에 따라 궤도상 연료주입 관련 핵심기술 시험과 검증을 진행하여 3가지 탱크의 연료주입 전과정에 관한 완전한 영상과 관련 시험데이터를 획득하였는데 연료주입 과정이 안정적이고 측정·제어 정확도가 높았으며 실제측정 결과는 또한 설계 지표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인공위성의 궤도상 연료주입은 항공기 공중 급유와 마찬가지로서 직접 전달방식을 통해 위성에 기체․액체를 공급함으로써 위성의 궤도상 수명을 대폭 늘이고 기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정지궤도에 처해 있는 위성에 60kg의 연료를 공급할 경우, 위성의 수명을 12개월 연장시킬 수 있고 약 1억 위안(한화 약 172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 아울러, 인공위성의 궤도상 연료주입은 줄곧 국제 우주 분야의 핫이슈로서 현재 미국 등 나라에서만 해당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7/01/content_343014.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