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4세대 원자로 “노심”, 핵심 문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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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원자력안전기술연구소 선진 원자력 연구팀은 신형 연료 어셈블리 및 클래딩 물질(Cladding material)을 개발하여 납(Pb)계열 원자로 노심재료의 핵심기술 문제를 해결한 동시에, 기타 액체상태 금속 냉각 원자로의 연료 개발에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였다. 납계 원자로는 “4세대원자력시스템국제칼럼(GIF)”기구에 의해 첫 산업 시범과 상업 응용에 들어갈 4세대 원자로로 기대되고 있다. 납계 원자로는 에너지 생산의 안전성과 경제성 면에서 경쟁우위가 뚜렷한 외, 또 양호한 핵폐기물 연소 처리능력과 핵연료 증식능력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선진적 원자력 시스템으로 꼽히고 있다. 납계 원자로는 중국과학원 전략성선도과학기술 프로젝트-“미래 선진적 핵분열 에너지-ADS 핵변환 시스템”과 국가 “12.5” 중대기초시설건설 프로젝트 - “가속기 구동 핵변환 연구장치”의 원자로 시스템으로 선정되었으며 원자력안전기술연구소가 “미래 선진적 핵분열에너지-ADS 핵변환 시스템”의 관련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원자로 시스템의 세부 설계 및 주요한 기술 연구개발이 완성된 상태이며, 핵심 설계 이념과 핵심 설비의 제조기술을 파악하여 납계 원자로 공법 실시능력을 확보하였다. 납계 원자로는 양호한 산업기술 기반을 갖고 있다. 한 예로 러시아 핵잠수함 장비의 납계 원자로는 약 100년을 유지하는 원자로를 성공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거대한 상업 잠재력으로 현재 러시아와 유럽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납계 원자로 공법의 응용은 2021년에 상업 시범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604/t20160406_2394098.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