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5' 기간 중국의 주요 우주계획 | ||
|
||
![]() (1) "2룸1홀" 우주 정거장 건설 "13.5"기간 중국은 일련의 유인 우주공정을 실시하게 되는데,2016년 하반년에는 톈궁2호 우주실험실을 발사하고 이어서 선저우(神舟)11호 유인 우주선과 톈저우(天舟)1호 화물우주선을 발사하여 톈궁2호와 도킹하게 된다. 2018년쯤에 실험성 핵심선실을 발사하고 2022년쯤에 20톤급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게 된다. 건설되게 될 우주정거장은 하나의 핵심선실과 두개의 실험선실로 전체가 T자형 구조를 이루게 되며, 핵심선실의 5개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화물우주선과 두개의 유인 우주선을 도킹할 수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우주 비행사가 우주활동을 하도록 설계되었다. (2) 달의 뒷면 탐사 향후 2년 내에 창어(嫦娥)5호, 4호 탐지기가 달에 발사되는데 창어5호는 2016년에 조립 및 실험을 마치고 2017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창어5호 탐지기는 중국 우주역사에서 처음으로 달 표면에서의 자동 샘플링, 달 표면에서의 이륙, 38만킬로미터 밖 달 궤도에서의 무인 도킹, 달의 토양을 싣고 제2우주 속도로 지구에 돌아오기 등 4가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창어 4호 임무는 중계위성으로서 지구와 달의 L2점에 발사하게 되며 또한 착륙기와 순찰기를 달 표면에 연착륙을 실현한다. 2018년 6월에 중계위성을 발사하고 연말에 착륙기와 순찰기를 발사하게 된다. 이 중계위성의 발사로 인해, 지구와 달에서 직접적으로 연계할 수 없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게 된다. (3) 한꺼번에 "우회, 착륙, 순찰" 화성탐측을 실시 2011년 중국 최초 화성탐측기 잉훠(萤火)1호는 러시아의 푸부스(福布斯)-토양호 화성탐측기 내부에 실려 발사되었는데, 탐측기가 궤도 변경에 실패하고 우주에서 방향을 잃어버렸다. 그후 수년 동안 중국의 화성탐사계획이 보류되었고 "아세아 최초 화성 탐사기"의 영예는 인도 만가리안(曼加里安)호에 의해 실현되었다. 중국은 2022년에 화성탐사기를 발사하여 수개월 후에 화성에 도착시킬 예정이다 (4) 베이더우(北斗)항법 고밀도로 지구전체를 피복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베이더우공정에서 5개 차세대 베이더우 항법위성을 발사하였는데 새로운 항법신호와 위성 간 연계 등 실험검증을 실시하고 또한 적시적 네트워크를 제공하였다. 이로써 베이더우가 지구전체를 피복하는 실질적인 첫발을 내디졌다. 2016년에 2개 베이더우 항법위성을 발사하여 이미 발사한 위성의 백업과 최소 보장을 실시하게 되며 2018년 전까지 18개 베이더우 위성을 발사하면 지구전체를 피복하는 기본적인 임무를 완성할 수 있다. 계획에 따라 베이더우 시스템은 2018년에 "일대일로" 관련 국가에 기본 업무를 제공하게 되고 2022년쯤에 5개 정지궤도 위성과 30개 비정지궤도 위성으로 구성된 지구위성 항법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세계를 피복하는 고밀도, 신뢰도가 높은 추적, 항법과 시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5) 고해상도 지구관측 시스템 구축 2016년 1월 5일에 가오펀 4호 위성에서 첫 이미지가 발송되었는데 이미지품질이 우수하여 기대한 목표에 도달하였다. 가오펀 4호는 궤도 상공 36000킬로미터 궤도에 위치해 있어 중국 주변 서태평양과 인도양을 주시하는데 해상도는 50미터에 달한다. 이미 발사한 가오펀 1호와 2호 위성의 데이터는 여러 사업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21개 성급행정구에 데이터 및 응용센터가 건설되었다. 2016년 8월에 1미터 해상도 레이더 측지위성 가오펀 3호를 발사하게 되고 기타 가오펀 시리즈 위성은 2020년쯤에 발사하게 되는데 공간 고해상도, 시간 고해상도와 스펙트럼 고해상도로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6) 차세대 운반로켓이 임무를 주도 2016년에 주목을 받는 중국 차세대 운반로켓 창정(长征)5호와 7호가 등장하게 되는데 창정7호는 이미 전면적 조립단계에 진입하였고 2016년 6월에 발사될 예정이며 향후 화물비행선을 운반하게 될 창정5호는 2016년 9월에 첫 비행을 진행하게 될 예정인데 동 중국 운반로켓의 적재능력은 세계 주류와 맞먹는다. 또한 창정5호는 중국 달탐사3기 임무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2015년 9월에 중국은 또 다른 두개 차세대 운반로켓 창정6호와 창정11호의 첫 비행에 성공하였는데 창정6호는 20개 위성을 우주에 보낼 수 있는데 이는 중국에서 하나의 로켓으로 여러 위성을 동시에 발사하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된다. 창정11호는 다양한 적재량, 다양한 궤도의 다양한 발사 임무를 만족시킬 수 있고 24시간 내에 발사준비를 마칠 수 있어 빠른 속도로 임무를 완성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였다. 중국은 중형운반로켓에 대한 심화 논증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15년 내에 첫 비행을 진행하게 되는데 운반능력은 기존의 운반로켓의 5배가 될 것이다. 이로써 사람을 싣고 달에 착륙하고 화성에서 샘플을 싣고 지구에 돌아오는 등 임무의 수효를 만족시킬 것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3/10/content_333441.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