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전기 동력 스포츠급 경항공기 RX1E 생산 허가증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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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3일 선양(瀋陽)대학에서 중국에서 자체 제조한 신형의 전기동력 스포츠급 경항공기-루이샹(銳翔) 2인승 항공기(RX1E) 생산 허가증 수여식을 가졌다. RX1E 전기 동력 항공기는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델 설계 자격증(TDA)과 생산 허가증(PC)을 수여 받은 전기 동력 스포츠급 경항공기이다. RX1E 전기동력 항공기는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선양항공우주대학 교장인 양펑톈(楊鳳田)이 이끌고, 랴오닝(遼寧)통용항공연구원에서 개발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항공기이다. 해당 항공기는 2012년에 연구하기 시작하여 약 3년 동안의 노력을 거쳐 설계, 제조, 생산, 실험, 시험 비행, 비행 적응 등을 포함한 전부의 작업을 완성하였으며, 또한 중국 내외의 여러 차례되는 항공기 전시회에 참가하여 광범위한 관심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이미 28대 항공기 주문 계약을 체결하였다. RX1E 전기동력 항공기는 리튬 전지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희토류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를 동력으로 하며, 탄소섬유 복합 재료를 구조체로 하고, 30분 충전하면 45~60분 비행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120 Km/h에 달하며 최대 비행 높이는 3,000m이다. 탑승 인원은 2명이며 비행사 훈련, 관광 여행, 비행 체험, 항공 대회 등 비행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항공기는 친환경적 무소음, 무오염, 안전하고 편안함, 간단한 조종, 낮은 운행 원가 등 장점을 갖고 있다. 이는 중국이 전기 동력 경항공기 분야에서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음을 의미한다. 중국 국민 경제의 발전 및 저공 영역의 개방이 점점 성숙됨에 따라 일반 항공기의 시장 규모는 기하 급수로 증가되고 있고, 현재 중국에서 일반 항공 산업은 “급속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루이샹 2인승 전기 동력 항공기의 성공적 개발 그리고 생산 허가증 획득은 중국의 친환경 일반 항공 산업이 세계의 앞자리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현재 랴오닝통용항공연구원에서는 이미 순수한 전기 동력 및 전부 복합 재료로 제조한 4인승 일반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12/t20151204_1997650.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