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정5호 운반로켓, 대형 지면 실험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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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17일 오후 16시 35분경, ‘창정(長征)5호’ 운반로켓은 베이징(北京)에서 코어 2급 동력시스템의 제2차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시운전은 창정5호 운반로켓 공정 대형 지면 실험의 마지막 단계이며, 향후 발사장소 진입과 첫 발사 성공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창정5호’ 운반로켓은 새로운 동력, 새로운 구조 등 일련의 핵심 기술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 액체로켓 동력 기술 발전과 운반로켓의 전체 기술 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후속 작업에서 운반로켓 기술의 도약 발전을 실현하고 달탐사 3기 프로젝트, 유인 우주 정거장 건설 등 대형 임무를 예정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 이용 된 ‘창정5호’ 운반로켓의 코어2급 제품은, 직경이 5m이고 무독성 무오염의 액체상태 산소와 액체상태 수소를 로켓 엔진 추진제로 하였다. 점화 후, 로켓의 코어 2급 동력 시스템은 실제 비행 순서에 따라, 2차례 가동 점화를 성공적으로 완성하였으며, 코어 2급 모듈 설계 방안의 정확성과 업무 협조성을 심사•검증하였다. ‘창정5호’ 운반로켓은 현재 중국에서 운반 능력이 가장 큰 운반 로켓으로서, 중국이 우주에 진입한는 능력을 2.5배 이상 향상시켰으며 지구동기화 전이궤도의 진입에서 최대 14톤급의 운반 능력을 확보하였다. 해당 운반로켓은 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회사 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에서 총괄하여 연구제작하고 있으며, 2016년 첫 시범 발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 2017년 전후로 하이난(海南) 발사장에서 달탐사 3기 프로젝트 ‘창어(嫦娥)5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8/18/content_314240.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