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저우우주선 책임디자이너, 1천개 우주위성 가운데 중국이 10% 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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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1천개의 우주위성 가운데, 중국이 쏘아올린 위성은 100개 정도로 10%를 차지하고, 미국은 40%, 러시아는 중국과 비슷하며 유럽은 중국보다 조금 많다고 베이징에서 2014년 7월 12일에 개최된 중국과학기술협회 여름철 과학전시회에서 치파런(戚发轫) 선저우(神舟)우주선 책임 디자이너가 밝혔다. 치파런 디자이너는 중국이 선진국과 어느 정도 차이가 존재하지만 조만간 추격 가능하며, 최근 4년간 중국의 위성 수는 연간 20개 정도 발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구체적으로 2010년 15회의 발사를 거쳐 20개의 위성을 쏘아 올리고, 2011년에는 19회 발사를 통해 역시 20개의 위성을 쏘아 올렸으며, 2012년은 28개, 2013년에는 14회의 발사를 통해 18개 위성을 쏘아 올렸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우주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급속히 성장하는 경제투자와 젊은 연구진의 헌신 정신에서 비롯된다고 밝힌 바 있다. 치파런 디자이너는 연구진의 헌신 정신에 동감을 표했다. 우주는 궁극적으로 인재에 의해 발전한다. 미국이 1969년 달에 상륙할 시 연구진의 평균 연평은 28세였고 현재는 42세이며, 러시아는 60세 이상의 연구자가 40%이고, 중국 연구진의 평균 연령은 35세로 잠재력이 막강하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4/7/298796.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