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광밸리그룹 구축 지상기반 북두위성 보강시스템 태국에서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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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18일, 우한광밸리그룹이 구축한 3개의 지상기반 북두위성 보강시스템 시범기지가 태국에서 본격 사용에 들어갔으며, 이는 중국이 태국에 구축한 최초의 지상기반 북두위성 보강시스템이다. 우한광밸리북두주식회사와 태국이 체결한 시스템 구축 투자규모는 100억 위안 이상이며, 태국에 220개 지상기반 북두위성 보강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2013년 10월 국무원은 <국가 위성항법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북두위성항법시스템 글로벌 서비스’ 발전목표를 제시하여 ‘해외시장 개척 추진’을 주요과제로 제정하였다. 과기부는 아세안국가와 ‘중국-아세안 과학기술 파트너계획’을 수립하여 아세안 국가를 북두의 중요한 서비스대상 명단에 편입시켰다. 2013년에 중국과 태국은 <태국 지구공간 재해 모니터링, 평가 및 예측 시스템 협력협정서> 등 지구공간 산업관련 협력협정을 체결한 후, 중국-태국 북두 및 지구공간 산업협력 유일의 담당기관인 우한광밸리북두주식회사는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였다. 지난 1년간 투자규모가 100억 위안 이상인 지상기반 보강시스템 외에도,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공동 발사, 중국-태국 지구공간정보산업원 구축 등 북두산업 관련 많은 프로젝트들이 태국에서 실시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