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원자력발전량은 총발전량 중 1.97% 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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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중국의 총발전량은 4조 8,500억kW, 그 중 원자력발전이 980억kW로 1.97%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원자력발전량의 발전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국 15%, 영국 80%에 비해 중국의 차이가 뚜렷하다. 중국에서 현재 건설 중인 원자로는 26기로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원자로의 40%를 차지한다. 중국의 원자로 건설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미국이 1970년대 건설 중인 원자로가 61개나 되었다. 중국은 세계 제1 에너지 생산대국과 소비대국으로서 2012년 소비한 석탄은 세계 총 소비량의 절반인 38억 9,000톤이다. 그 중 발전용 석탄이 중국 총 소비량의 절반이다. 석탄을 위주로 하는 에너지구조로 스모그 등 환경문제를 유발하여 원자력발전이 또 다시 에너지발전의 중요한 위치에 올랐다. 원자력발전은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상황에서 발전시켜야 하며 구조안전, 공급안전, 자체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후, 친산(秦山)원전은 거액의 자금을 투입해 기술을 개선하고 해안 방파제 높이를 제고하였으며 산꼭대기에 디젤엔진을 설치하고 보조배터리를 추가하여 원전의 안전 운영을 확보했다. 정보출처 : http://www.heneng.net.cn/index.php?mod=news&action=show&article_id=27465&category_id=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