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도 수신기, 달탐사공정에 활용될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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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 제16연구소 초전도전자연구부의 루친룽(陆勤龙) 책임자는 동 연구소가 달탐사공정을 위해 연구개발한 초전도 수신기가 중국 최초로 구축된 대우주 관측 지상기지국에 설치되었으며, 2013년부터 창어3호 및 후속 우주선의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또한 4억km 떨어진 화성관측임무도 수행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달탐사공정 2기는 1기에 비해 달 연착륙을 실현해야 한다. 달탐사공정 5대 시스템공정의 하나인 관측제어시스템이 관측제어임무를 맡았다. 초전도 수신기는 일반 수신기에 비해 극히 높은 민감도와 전파방해 방지능력을 지니고 있어 대우주 관측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2012년 3월 달탐사공정 2기에 응용될 초전도 수신기가 성과 검증에 통과되었으며, 전문가는 1987년 고온초전도 발견 이후로 초전도 전자기술이 중국 우주관측 분야에서 최초로 대규모로 응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탐사공정용 초전도 수신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개발한 관련 공통성기술은 또한 레이더, 전자방해책, 통신 등 정보장비에 응용되어 정보장비의 전술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2-11/01/content_535435.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