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톈퉁1호03 위성 발사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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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월 20일 0시 25분, 중국은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을(乙)’ 탑재로켓을 이용하여 ‘톈퉁(天通)1호03’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해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 ‘톈퉁1호’ 위성은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성 이동통신 시스템으로 우주 구간, 지상 구간 및 사용자 단말기로 구성되었다. ‘톈퉁1호 03’ 위성은 중국우주기술연구원에서 개발했으며 궤도 진입 후 지상 이동통신 시스템과 우주-지상 통합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국과 그 주변 지역, 중동, 아프리카 지역 및 태평양, 인도양 대부분 해역의 사용자를 위해 전천후, 전천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음성, 문자 메시지 및 데이터 등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창정3호을’ 로켓은 2가지 기술적 변화를 주었다. 첫째, 최초로 계기실의 작업 취소를 달성했다. ‘창정3호갑’ 시리즈 로켓은 3단 이하구조에서 점차 작업 취소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창정3호을’ 로켓의 G2와 G3 구성의 로켓 페어링 직경은 각각 4m와 4.2m로 서로 다르기에 이들과 도킹된 계기실은 여전히 두가지 구성이 있으며 국부적 상태가 차이가 있고 각 구성의 계기실은 특정 발사 임무만 수행할 수 있다. 연구팀은 대량의 시뮬레이션과 지상 검증 테스트를 통해 계기실의 구성을 통합하고 작업 취소 설계를 달성함으로써 로켓 계기실, 3단, 2단 및 1단에서 모두 작업 취소를 달성하여 임무에서 완전히 분리될 수 있으며 로켓의 임무 적응성을 심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둘째, 최초로 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의 액체 로켓에서 발사장 제원 설계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해당 시스템은 주로 조준 제원 설계 모듈과 발사장 바람보상 제원 설계 모듈을 포함한다. 그 중, 조준 제원 설계 모듈은 본격 사용되어 기존의 인공 계산, 종이 문서를 통한 전송을 취소하고 데이터의 자동 계산과 전송을 완전히 달성함으로써 인위적인 오류 위험을 방지하고 작업 효율을 향상시켰다. 발사장 바람보상 제원 설계 시스템도 시용하기 시작하였다. 해당 시스템은 관련된 부분이 많으며 이미 인터넷을 통해 발사장 기상 시스템, 제원 설계 시스템 및 비행 소프트웨어 테스트 시스템을 개통하였고 구축 후 발사장 바람보상 제원의 설계, 생성, 전송 및 검증의 완전 자동화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전망이다. 이번 발사는 ‘창정’ 시리즈 탑재로켓의 358번째 우주 비행이다. 정보출처 : http://: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1/1/452136.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