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화룽1호” 원자력발전기 운행 상용화 실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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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핵그룹(中核集團)의 세계 첫 “화룽(華龍)1호” 원자력발전기인 푸젠(福建) 푸칭(福清)원자력발전소 5호기가 2021년 1월 30일에 전출력 연속 운전 평가를 완료하고 상업 운행에 투입되었다. 따라서, 중국은 미국, 프랑스, 러시아에 이어 자체적인 3세대 원자력발전 기술을 확보한 국가가 되었다. “화룽1호”의 상업 운행 개시는 중국의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고, 친환경 저탄소 개발을 촉진하며, 탄소 피크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화룽1호”는 중국의 “국가 명함”으로 세계 원자력발전 시장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3세대 원전 모델이다. 첫 원자로의 상업 운행 투입은 “화룽1호”의 양산화 건설과 세계로의 확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화룽1호"의 설계 수명은 60년이고, 원자로는 177개의 노심으로 설계되었으며, 노심 재급유 설계 주기는 18개월이고, "능동과 수동" 결합의 안전시스템과 이중층 격납용기 등 기술을 혁신적으로 채택하여 안전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 안전표준 요구에 부합된다. 핵심 설비의 국산화를 달성하였고 전체 설비의 국산화율은 88%에 달하며 양산 능력을 갖추었다. “화룽1호”는 2015년 5월에 착공하였고 5,300여개 설비제조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2020년 11월 27일에 첫 그리드 연결에 성공했다. “화룽1호” 각 유닛은 연간 약 100억 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중진국 100만명 인구의 생산과 생활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아울러 312만톤의 석탄 소비를 줄이고 816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하는 것에 해당하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1/1/452615.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