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톈궁1호 9월 29일 21시 16분 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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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궁1호 발사시스템 기술갱신 현황 중국의 시험용 우주정거장 톈궁1호위성을 9월 29일 21시 16분 발사할 예정이라고 간수성 주첸(酒泉)위성발사센터가 26일 전했다. 위성은 막바지 단계의 점검을 끝마친 상태다. 27일 발사 예정이던 톈궁1호가 이날 큰 바람이 불 수 있다고 예보되어 29일로 미루었다. □ 톈궁1호 발사시스템 현황 전문가: 추이지쥔(崔吉俊) 발사시스템 총지휘 겸 주첸위성발사센터 주임 주첸위성발사센터는 설립 53년 이래 중국 최초의 인공지구위성, 원격 운반로켓,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조만간 중국 최초의 우주도킹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발사장의 주요임무 - 톈궁1호 목표 비행장치 발사 - 후속 우주선의 발사와 배합해 무인과 유인 우주도킹 비행실험 수행 ○ 발사장 시스템, 총100여 개의 기술 갱신 - 목표 비행장치 연구개발 - 운반로켓에 대한 170여 개 기술 개조 - 우주장치 연료주입 보호막 공장건물 신설 - 발사제어빌딩 확대건설 - 발사 지휘용 디스플레이 시스템 업그레이드 - 둥펑(东风)센터 컴퓨터시스템 갱신 - 고정밀도 측정시스템 신규 개발 ○ 선저우(神舟) 7호 임무보다 21.5일 단축 - 5회의 실외 중계운송 감소 - 7회의 리프팅 경감 ○ 발사센터 실험조건 5개 분야 개선 - 발사 지휘 디스플레이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보이용능력을 제고하고 보조 정책결정 자동화 수준 향상 - 둥펑센터 컴퓨터 및 지휘 디스플레이시스템 갱신을 통해 임무상태 변화 적응능력을 제고하여 발사, 관측제어 지휘 정책결정 자원공유 실현 - 공유 광섬유 무선주파수 전송시스템 개발을 통해 무선신호 다중채널 교란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 비행장치과 관측설비 공유 무선신호 전송 실현 - 우주발사 일체화 시뮬레이션 훈련시스템 개발을 통해 전반 시스템, 프로세스, 인력 훈련 실현 - 도킹 임무수행을 제약하는 주요난제 해결 ○ 발사장 발사시험 참여인력 7,000명 - 7,000명의 인력이 전부 제5회 발사장 훈련과 심사에 참여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