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항공 원격탐지기술의 거대한 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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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863계획 등 국가과학기술계획의 지지 아래 고정밀도 경량형 항공 원격탐지, 무인기 원격탐지, 고효율 항공 SAR 원격탐지 등 분야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레이저, 합성개구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등 항공 원격탐지 센서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해외 기술의 독점과 장벽을 타개했다. 또 중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독특한 특징을 지니는 중국 전역 항공 원격탐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도 제작, 지질과 광물, 농업, 수리, 환경보호, 교통, 재해감소, 군사, 중대공정 건설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했다. 중국은 이미 세계 항공 원격탐지 강국으로 부상했다. 고정밀도 경량형 항공 원격탐지시스템은 고정밀도 소형화 POS, 안정적인 플랫폼, 고정밀도 경량형 광각 디지털카메라, 경량형 및 탑재형 LIDAR, 초소형 항공기(또는 무인기)와 관련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었다. 이 시스템은 해외 동종제품에 비해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기능이 구전하고 원가가 저렴하며 조작이 편리한 등의 이점이 있다. 자체 지재권을 보유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 지구 관측, 대축척지도 제작, 중대 자연재해 비상대응, 디지털도시 건설 등 분야에 활용되어 인력, 물력, 재력을 대량 절약했다. 고효율 항공 SAR 원격탐지응용시스템은 시스템통합, X밴드 간섭 SAR, P밴드 편광 SAR, 지형도 처리 등 핵심기술 난제를 해결했다. 기술지표는 1:1만, 1:5만 지도 제작 정밀도 요구를 충족시켜주었고 기술 프로세스와 표준을 형성하여 해외기술의 독점구도를 타개시켰다. 이에 따라 중국은 선진 항공 SAR 원격탐지시스템을 확보한 세계 3번째 국가로 성장했다. 동 기술은 '서부 측량 제도' 국가중대공정에 응용되어 항공 SAR 원격탐지 산업화 발전을 견인했다. 중국은 무인기 다중하중 동시 탑재, 하중 유니버셜 어댑터, 대용량 메모리, 안전 비행제어, 정밀 내비게이션 위치추적, 원격탐지 원격제어와 실시간 데이터 전송 링크 등 핵심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고성능 무인기 원격탐지 하중종합검증시스템을 구축했다. 세계 최초로 고공간해상도 초분광 카메라, 광시야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분광계, 간섭과 편광 합성개구레이더 동일플랫폼의 로딩 데이터 획득을 실현했으며, 150kg 이상에 달하는 각종 하중의 고속 조립이 가능하고 10시간 이상의 순찰작업 비행이 가능하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kjbgz/201103/t20110314_8533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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