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슬릿실험으로 반물질이 입자임과 동시에 파동임을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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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연구팀은 최초로 전자의 반물질-양전자를 이용하여 유명한 이중슬릿실험을 수행했다. 실험 결과, 양전자는 입자임과 동시에 파동이라는 양자이론과 일치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Science News"에 게재되었다. 이중슬릿실험을 통하여 양자물리학 기본원리의 하나인 점상 입자도 파동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해당 실험은 다음과 같다. 입자가 고체 장벽의 1쌍 슬릿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다른 쪽의 스크린에 전형적인 파간섭 무늬가 나타난다. 각 슬릿에 나타난 파봉과 파곡이 중첩될 경우 서로 보강 또는 상쇄되는데 이로 인하여 스크린에 높은 입자 밀도 및 낮은 입자 밀도의 교체 밴드가 나타난다. 해당 실험은 광자, 전자, 원자 더 나아가 대분자의 파동-입자 이중성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반물질을 이용한 실험에서 강하고 균일한 반입자빔을 생성하기 아주 어렵다. 최근 연구에서 새 이중슬릿실험을 이용하여 전자의 반물질-양전자도 파동과 유사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연구팀은 한 가지 장치를 설계하였는데 그 중에서 나트륨 동위원소 나트륨-22의 방사성 붕괴로 생성된 양전자는 2개의 연속 배열된 수직 막대(수직 막대의 두께는 1μm를 초과하지 않음)를 통과한다. 막대 사이의 간격은 약 수백 nm이며 이중슬릿실험의 슬릿 역할을 담당한다. 양전자 파동은 원자핵유제 탐지기 방향으로 전파되며 탐지기에서 반입자는 브로민화은 결정의 화학구조를 변화시킨다. 연구팀이 발견한 양전자 간섭무늬는 양전자의 고/저밀도 교체 줄무늬이다. 해당 새 기술을 이용하여 기타 반물질 집합체-1개 전자와 1개 양전자로 구성된 원자 유사 시스템인 포지트로늄의 성질을 탐측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05/06/content_420402.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