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슈타인의 암흑에너지 이론 비적합성 현상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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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가천문대 연구원 자오궁보(趙公博)가 이끄는 국제협력팀은 새로운 천문 관측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암흑에너지가 시간에 따라 진화되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해당 발견은 암흑에너지의 본질은 가능하게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에 제안한 “우주상수”가 아님을 의미하는데 이는 암흑에너지의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 관련된 연구 성과는 2017년 8월말 “Nature”저널 천문 특별호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으며 또한 2017년 9월 5일 해당 저널 “News and Views” 특별기고에 세계 유명한 학자가 집필한 분석 문장이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암흑에너지의 물리적 본질의 규명은 현대 과학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암흑에너지의 물리적 성질은 암흑에너지 “상태방정식”에서 구현된다. 즉 암흑에너지의 압력 세기와 에너지 밀도의 비례 값이다. 전통적인 진공 에너지-차가운 암흑물질 우주학 표준 모형에서 암흑에너지는 아인슈타인이 1917년에 제안한 “우주상수”이다. 해당 모형에서 암흑에너지는 어떠한 동역학적 성질도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 2016년 자오궁보는 국제 대형 은하계 관측 SDSS-Ⅲ(BOSS) 협력팀을 이끌고 최신 관측 데이터 및 새로운 방법을 활용하여 우주가 진화되는 다양한 시기에 고정밀도 측정을 진행하여 바리온 음향 진동(Baryon Acoustic Oscillation, BAO) 신호를 획득하였다. 해당 측정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암흑에너지 재구성 방법을 이용하여 3.5개 표준편차 수준에서 암흑에너지 상태방정식이 시간에 따라 진화되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이는 암흑에너지의 본질은 가능하게 진공 에너지가 아니고 어떠한 종류의 동역학 필드(Dynamic field)임을 의미한다. 암흑에너지의 동역학적 성질은 차세대의 대형 우주 관측으로 입증하여야 한다. 향후 5~10년 내에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은하계 관측 eBOSS 프로젝트(자오궁보가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 중 1명), DESI 프로젝트(국가천문대가 협력 기관), PFS 프로젝트(국가천문대가 협력 기관) 등은 인류가 암흑에너지 비밀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09/08/content_377623.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