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주파 진동과 지진탐측 기술로 탄화수소 분포 직접 탐측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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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가 “863”계획 “고정밀도 바이브레이터(vibrator)” 프로젝트 수석 전문가 타오즈페이(陶知非) 연구팀은 근 10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저주파 바이브레이터 및 저주파 지진탐측 기술”이 제5기 “중국 지구물리 과학기술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 진보 1등상을 수여받았다.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한 해당 기술은 광대역 지진자료 반전의 파동 임피던스를 통하여 탄화수소 분포를 직접 탐측할 수 있다. 21세기 초부터, 많은 연구에서 저주파는 일부 중요한 연구를 구현하여 적용가능한 필요한 조건을 갖추었다. 2006년부터, 타오즈페이 연구팀은 근 10년간 연구를 거쳐 “저주파 바이브레이터 및 저주파 지진탐측 기술” 3대기술 체계 14개 종목의 핵심기술을 연속적으로 파악하였으며 6건 발명특허, 2건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저주파 바이브레이터 기술을 제3세대(LFV3)로 업데이트하였다. 2015년까지, LFV3을 핵심으로 한 저주파 지진탐측 기술은 이미 중국 내외 80여개 프로젝트에 활용되었다. 해당 기술은 암염하층(Pre-salt), 사막오지 심부 및 탄층과 화성암 지역으로 차폐된 지역의 지질 목표 영상화를 구현하여 양호한 지질 효과를 거두었으며 매장 석유 속성을 예측하는 기술 정밀도를 크게 개선하였다. 현재, LFV3 저주파 바이브레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산업에서 응용하고 있는 저주파 여기원(excitation source)으로서 해당 기술은 지진파의 대역폭을 크게 향상하였으며 고정밀 영상화 및 지진파를 직접 이용하여 목표물의 속성을 정확히 반영하는 데 기반을 마련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11/360778.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