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자, 흑린(P)에서 압력 유도의 디랙 반금속 상태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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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수 천셴후이(陳仙輝) 연구팀과 푸단대학(復旦大學) 교수 장위안보(張遠波),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물질과학연구원 고체물리연구소 연구원 쩌우량젠(鄒良劍)은 공동으로 비정상적인 밴드 분산(Anomalous dispersion band)의 3차원 전자시스템 연구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관련 성과는 2015년 10월 28일의 “Physical Review Letters”에 발표되었다. 선형 분산 밴드와 상대론적 준입자를 보유한 3차원 고체 재료(디랙 반금속, 바일, Rashba 반도체 등)가 현재 응집 물리학계의 핫이슈로 꼽히고 있으나, 흑연과 비슷한 6각 격자층 구조를 보유한 원소 반도체 흑린(black phosphorus, P)은 다양한 물리적 특성(2차원성, 직접적인 밴드갭, 비교적 큰 면적내 이방성과 높은 캐리어 이동률)으로 최근 중요 재료로 부상하고 있다. 연구팀은 흑린 연구에서 이미 협력을 통하여 흑린 재료의 2차원 필드 효과 트랜지스터를 개발하고, 흑린 양자샘에서 전기장 유도 고이동률 2차원 전자기체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보고에서 언급된 연구 성과는 흑린과 디랙 반금속 등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연구 사이에 직접적인 연계를 구축하였다.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n1/2016/0418/c1007-28282994.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