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대학교, 새로운 높은 시공간 해상도의 초해상 이미징 기술 실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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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광은 프리즘을 통한 후 적색, 등색, 황색, 녹색, 청색, 남색, 자색의 칠색광으로 나누어지며, 각종 색상은 하나의 스펙트럼을 대표한다. 최근 베이징(北京)대학교 시펑(席鵬) 연구팀은 양자점의 분광 특성을 이용하여 높은 시공간 해상도의 새로운 초해상 이미징 기술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였다. 관련 연구 성과는 Nature 출판사의 "Scientific Reports" 잡지에 게재되었다. 초해상 기술(super-resolution)은 회절 한계 이하의 해상도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하여, 2014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기술은 2가지 유형, 즉 STED와 같은 초점 변조 방법과 PALM/STORM와 같은 단일 분자에 기반한 위치 결정 방법이 있다. 이러한 방법은 매우 높은 공간 해상도를 얻을 수 있지만, 시간 해상도를 배제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동시에 이러한 방법은 기술이 복잡하고, 시스템 원가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보급과 응용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시펑(席鵬) 연구팀은 양자점, 스펙트럼 방법, 광학 변동에 기반한 초해상 기술(SOFI) 등 3가지 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하여, 시야가 넓은 일반 현미경 조건에서, 3초에 85nm의 높은 시공간 해상도 영상을 얻었다. 연결 표지(joint-tagging)방법과 여러 가지 다양한 형광 발사 파장의 양자점 연결 표지 생물 샘플 중의 동일한 세포 구조를 이용하여 높은 표지 밀도에서 고차원의 아티팩트(artifact)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생물 샘플의 완벽한 구조와 세부정보를 현실적으로 복원시켰다. 그리고, 스펙트럼 분산에 의한 양자점이 단일 분자 상태에 더 접근함으로 하여, JT-SOFI는 초고해상도 영상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로 살아있는 세포의 동적 과정 연구에 새로운 기술적 방법을 제공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gmw.cn/newspaper/2015-03/17/content_105192219.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