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각 중 황금분할점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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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안후이는 색각 중의 8개 황금분할점을 발견하였다. 사람 눈의 파란색 원추세포와 녹색 원추세포의 흡수 최대치 사이의 황금분할점, 눈의 색상 해상도(color resolution)가 가장 좋은 파장, 눈의 간상세포의 흡수 최대치 등 3개 점은 일치하다. 사람 눈의 적색 원추세포와 녹색 원추세포의 흡수 최대치 사이의 황금분할점은 눈의 강도에 가장 민감한 555 나노미터 파장 및 엽록소의 투과 파장 최대치와 기본적으로 일치하다. 사람 눈의 적색 원추세포와 녹색 원추세포가 시각 민감도 곡선 중에서 차지하는 가중치가 황금분할점이다. 시각에서 황금분할점을 사용하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목표가 황금분할점에 위치하면 눈이 목표를 즉각 발견할 수 있으며 진일보 목표를 찾는 절차를 줄여 에너지소모를 절약할 수 있다. 만약 목표가 황금분할점에 위치하지 않으면 눈은 황금분할점 양측 구역의 황금분할점을 새로운 목표로 하여 찾고자 하는 목표를 찾는다. 에너지 절약은 동물, 특히 고등 동물에게 매우 중요한바 음식 소모를 줄일 수 있어 동물의 생존에 유리하다. 량안후이는 또 최초로 사람의 눈 중심와(fovea)와 인접한 원추세포가 광섬유 커플러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한개 원추세포 외절 섬유 부분과 내절이 인접한 또 하나의 원추세포의 외절 섬유와 내절 부분 사이에 강렬한 결합이 있어 강한 결합 영역을 형성한다. 이는 광통신 시스템에서 광범히하게 사용되는 파장 분할 다중화 커플러와 비슷하다. 량안후이는 새로운 색각이론을 제출하였다. 즉 기존의 색 3단계학설의 토대에서 새로운 강한 결합 영역을 더해 3단계학설을 4단계학설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량안후이는 강한 결합 영역과 정보 가공 영역의 협동 작용은 색에서 나타나는 길항의 발생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보며 인접한 원추세포를 광커플러로 하는 이론을 통해 많은 중요한 현상을 발견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gmw.cn/newspaper/2015-03/17/content_105192219.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