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자 Co-51 질량 측정에 최초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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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원 근대물리연구소 장위후(张玉虎) 연구팀은 란저우(兰州) 중이온 냉각저장링 CSRe을 이용해, 최초로 단수명 핵종(nuclide)인 코발트(Co)-51의 질량을 측정하는데 성공하였다. 관련 연구성과는 최근 “Physics Letters B”에 발표되었다. 장위후 연구원은 동위원소표를 펼쳐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정보를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론예언에 따르면, 자연계에는 288종의 핵종이 존재하는데, 인간은 약 8000종의 핵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100년간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약 2800종의 핵종을 만들어내었고, 총 2200종 핵종의 질량을 측정하였다. 이같이 새로운 원자핵을 만들어내고 또한 그 질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동안 추구해온 꿈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explore/qykj/201411/t20141127_878391.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