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세계 최고수준의 펄스 강자장 실험장치 건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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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1.5”기간 건설한 거대연구시설인 펄스강자장 실험장치가 화중과기대학에서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등 6개 국가 30여명의 권위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수위원회의 검수에 통과됨에 따라 중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펄스 강자장 실험장치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강자장과 극저온, 초고압 등은 현대과학실험에서 가장 중요한 극단조건에 속한다. 펄스 강자장 기술은 강자장을 발생하는 중요한 기술로서 펄스 자기장 실험장치를 건설하면 응집체물리, 재료, 자력학, 화학, 생명과 의학 등 영역의 과학연구에 이상적인 연구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 펄스 강자장 실험장치가 준공된 후 시운행에 들어갔다. 2014년 9월말 기준, 펄스 강자장 실험장치를 개방한 시간은 총 5790시간에 달하며, 독일 드레스덴(Dresden) 강자장 연구소, 미국 퍼듀(Purdue) 대학, 일본 동북대학 및 베이징대학, 난징대학,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등 50여개 국내외 연구기관과 170차례의 과학실험을 하였다. 펄스강자장 실험장치는 성능이 탁월하고 국제 최고 수준의 펄스 강자장 실험장치인 것으로 검수위원회 전문가팀에 의해 평가되었다. 향후 중국은 거대연구시설의 개방과 공유에 힘쓰고 인재 양성과 유치를 강화하며 첨단과학연구에 주력하는 등 펄스 강자장 실험장치를 국제 일류의 연구플랫폼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explore/qykj/201411/t20141127_878391.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