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자 단일원자층재료에서 세계 최초로 압전전자학효과 측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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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지아공대와 중국과학원 베이징나노에너지시스템연구소의 왕중린(王中林) 원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미국 콜롬비아대학의 James Hone 연구팀과 협력연구를 통해 최초로 2차원 단일원자층재료 이황화몰리브덴(molybdenum disulfide)에서 압전효과(piezoelectric effect)와 압전전자학 효과(piezotronic effect)를 실험으로 관측하였다. 또한 최초로 단일원자층 압전반도체재료를 이용해 응력/응력변화작용을 받으면 생성되는 압전 극화 전하가 압전전자학 트랜지스터의 캐리어 운송에 있어서 효과적인 조절제어를 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또 최초로 단일원자층 척도에서 기계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성공하였다. 관련 논문은 2014년 10월 15일 “Nature”지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원고 심사자는 “이 연구는 원천적이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유연성 전자학에서 중요한 응용가치가 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지난 2007년 왕중린 원사는 세계 최초로 압전전자학이라는 창의적인 개념을 고안하였고 이와 상응하게 연구 분야를 개설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explore/qykj/201411/t20141127_878391.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