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기대학 양자상태의 회복가능한 새로운 양자측정 실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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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기술대학의 궈광찬(郭光灿) 원사가 이끄는 중국과학원 양자정보중점실험실의 리촨펑(李传锋) 연구팀은 중국과학원 반도체연구소 및 스웨덴 과학자는 협력연구를 통해 양자상태 회복 가능한 새로운 양자측정을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양자측정과정에서 정보추출과 양자상태 회복사이의 전환등식관계를 검증하여 정보추출의 차원에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원리(Heisenberg Uncertainty Principle)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관련 연구성과는 “Physical Review X”에 발표되었다. 양자정보과학의 발전으로 양자측정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 측정과정에서 탐침과 시스템과의 상호작용 강도는 양자측정의 중요한 매개변수인데 상호작용이 최고치일 때가 바로 양자역학 서적에서 흔히 말하는 Von neumann measurement을 가리킨다. 심층 이론연구결과, 양자측정은 확률적으로 제거될 수 있으며, 즉 측정완료이후 후속 작업을 통해 일정한 확률로 시스템을 피측정이전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 리촨펑 연구팀은 단일광양자의 편광(polarization)을 측정대기중인 비트시스템으로 삼아 2개의 고성능 양자간섭장치를 설치하여 양자상태의 측정과 회복과정을 각각 실현하였다. 이 실험장치는 다양한 강도의 양자측정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의의 양자측정에 대해 최적의 회복 작업이 가능하다. 실험결과, 양자정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비트시스템은 양자측정과정에서 추출한 정보와 양자상태 회복확율 사이에 등식관계가 존재하며 추출한 정보가 많을수록 양자상태의 회복확율도 상응하게 줄어든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explore/qykj/201411/t20141127_878391.s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