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나노기술연구 선진국 수준 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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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9월 5일에 열린 “2013년 중국국제나노과학기술회의”에서 바이춘리(白春禮) 중국과학원 원장은 중국이 나노기술 연구와 응용 및 산업화, 인프라 구축 등에서 커다란 발전을 했고 세계적인 나노기술 연구대국이 되었으며, 일부 기초연구분야에서는 세계 선두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발표한 나노기술 SCI 논문이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가 되었고 논문 인용횟수는 세계 2위이다. 세계 최초의 비정상양자홀효과 발견과 서브나노해상도의 단일분자 광학 라만영상 실현 등의 최우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중국 나노분야의 특허가 뚜렷이 증가하여 세계 2위에 올랐고, 국제 나노기술표준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국가12차5개년계획(2011-2015년)”기간 중국은 탄소나노튜브 터치스크린, 녹색 출판, 나노 폴리싱액, 나노 센서 등의 양산을 실현한다. 전염병 조기진단, 조직복구재료, 나노약물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나노기술의 의학분야 응용을 촉진하고, 화학촉매와 에너지, 환경 분야에서도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 “중국국제나노과학학술회의”는 국가나노과학기술지도협조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나노과학센터가 주관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1천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나노기술 연구와 교육, 정책, 미래발전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하였다. 스위스, 독일, 미국 과학자 3명에게 “중국국제나노과학기술회의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3/9/282175.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