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파인의 과도 자외선 차단 기능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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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은 인체 세포의 커다란 적이다. 눈, 피부 등 생물 환경에 대한 초강력 자외선의 파괴를 제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산둥(山东)이공대학교 저차원광전재료·소자 장팡(张芳), 싱페이(邢飞) 연구팀은 광학 비선형 분야 연구에서 그래파인(Graphyne)이 우수한 자외선 비선형 특성을 보유하며 "아주 적절하게" 자외선을 흡수함을 발견했다. 해당 성과는 "Nanoscale"에 게재되었다. 그래핀(Graphene)을 대표로 하는 2차원 재료는 뛰어난 물리, 화학적 및 생물학적 특성으로 전례 없는 연구 붐과 응용을 이끌었다. 그래핀과 동소체인 그래파인은 그래핀보다도 더 우월한 초고속 광전 특성을 보유할 수 있다. 연구팀은 재료 제조, 자외선 검사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래파인의 우수한 자외선 비선형 특성을 입증했다. 자외선 비선형 재료는 자외선 강도가 비교적 낮을 경우, 자외선을 통과시키지만, 자외선 강도가 특정 수치보다 높을 경우, 초과한 부분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신기한 기능이 있다. 생물 세포를 보호하고 적정량의 자외선 흡수를 보장하여 칼슘 흡수를 촉진하며 아울러 과도한 자외선으로 인한 인체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이상적인 자외선 차단 재료이다. 연구팀은 또 다른 새로운 2차원 재료인 텔루렌(Tellurene)도 일정한 자외선 비선형 특성을 보유함을 발견했다. 텔루렌의 자외선 비선형 특성은 그래파인만큼 강하지 못하지만 텔루렌은 더 넓은 스펙트럼 범위에서 비선형 보호 특성을 형성할 수 있는 일종의 광대역 비선형 재료로서 아주 큰 실용 가치가 있다. 해당 연구 성과는 광학 비선형 분야의 신속한 발전을 추진하고 더 많은 응용 가치를 보유한 성과 및 제품을 창조하도록 돕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20-03/26/content_909274.shtml?tdsourcetag=s_pctim_aioms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