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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관춘창업거리, 하루 1.7개 프로젝트 육성
  • 등록일2017.03.01
  • 조회수428


2014년 6월에 설립된 중국 첫 규모화 혁신창업 요소를 융합한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창업거리는 2016년 12월까지 1,581개 창업 프로젝트를 육성하여 일평균 1.7개 창업 프로젝트를 육성하였다.

베이징스간(視感)과학기술유한회사회사에서 개발한 지능 악기는 마치 게임 놀이와도 같이 스크린의 지시에 따라 악기줄을 움직이면 몇분 후에 지능 악기인 우쿨렐레를 이용하여 간단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어 악기를 배우는 과정이 더욱 취미가 있게 되었다. 2017년 2월 14일, 해당 지능 악기는 샤오미(小米)의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한 대의 판매가격이 오직 399위안(약 65,700 한화)으로서, 6시간 내에 240만 위안(39,500만 한화)의 크라우드 펀딩 구매 계약을 확보하였다. 같은 날 베이징스간과학기술유한회사회사는 샤오미회사 및 순웨이(順為)중국인터넷기금의 수천만 위안(수십억 한화)의 Pre-A 라운드 융자를 얻었다.

베이징스간과학기술유한회사는 1990년 이후에 출생한 3명 젊은이들이 창립하였다. 협력 창립자인 뤄스촨(駱石川)은 우연한 기회에 회사 창립자이자 CEO인 장보한(張博涵)을 알게 된 후 주차장 커피숍의 커피테이블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40명 이상의 연구인력을 보유한 회사로 발전하였으며 또한 여러 대학의 기타(guitar) 협회, 양성센터와 협력하여 첨단 제품을 개발하였다.

베이징 중관춘창업거리에는 현재 45개 중국 내외 우수한 창업 서비스 기관이 집결되었으며 또한 중국에서 최초의 동적 이동식 혁신창업 플랫폼을 중관춘에 구축하여 정부기관 및 100여개 전문 서비스 기관에서 기업등록 및 변경, 정책자문 및 신고, 과학 금융, 인력 사회보장, 지적재산권, 회계, 법률 등 40종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12월까지 베이징 중관춘창업거리에 입주한 기관은 1,581개 창업팀을 육성하였는데 그 중 655개 단체가 융자 지원을 받았으며 총 융자금은 65.34억 위안(약 10,750억 한화)에 달하여 평균 1개 단체의 프로젝트 지원 금융 자금이 약 1,000만 위안(164,600만 한화)에 달한다. 베이징 중관춘창업거리의 관련 업종에서 베이징쾅스(曠視)과학기술유한회사, 란스(燃石)의학, 베이징자거(佳格)빅데이터유한회사 등은 업계 리더로 성장하여 중관춘창업거리 혁신 발전의 새로운 명함으로 되고 있다.

베이징 중관춘창업거리는 본 지역 운영을 글로벌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최근에 미국, 이스라엘, 핀란드, 프랑스, 한국, 싱가포르 등 10개 국가 20여 개 기관과 다방면으로 협력하였으며 또한 세계의 혁신 인재들을 인입하였다. 베이징 중관춘창업거리에 육성한 1,500여개 프로젝트에서 해외 귀국 단체 및 외국 단체가 194개 넘는다.

정보출처 : http://www.nipso.cn/onews.asp?id=3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