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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2014년 677명 취업형 해외인력 영입 예정
  • 등록일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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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가 최근 “2014년 베이징시 해외 고급인력 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2014년에 677명 취업형 해외인력을 영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베이징시 소속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들은 올해에 각각 288명 취업형 고급 해외인력과 397개 취업형 해외 전문기술직, 총 677명 해외인력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중, 고급 해외인력 유치는 인재유치 사업의 중점으로 간주된다.
고급 해외인력을 유치하고자 하는 업종은 대부분이 전략적 신흥산업에 속한다. 예를 들면, 의료위생, 생물의약, 경영관리·금융, 전자정보산업, 신에너지·신소재산업 그리고 환경보호·공학기술 분야는 각각 해외 고급인력 81명, 72명, 34명, 31명, 17명 및 12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인력 자격요건과 관련하여 59%의 일자리는 해외인력의 연령이 45세 이하라는 것을 요구한다. 그 외에 유치될 해외인력은 반드시 박사학위를 소지하며, 60%의 일자리는 부고급 이상의 직명을 가져야 한다.
해외인력은 업무 성격에 따라 취업형 및 창업형 해외인력을 나눈다. 베이징시 “하이췌공정(海聚工程, 베이징)”의 고급인력 신청·평가 표준에 따라 취업형 해외인력 또한 고급인력과 전문기술인력으로 구분된다. 전문기술인력은 교육·훈련 등 양성과정을 거쳐 점차적으로 고급인력이 될 수 있다. 그 외에 베이징시는 올해 중관춘 인력관리개혁실험단지를 돌파구로 60명 좌우의 해외 고급 창업형 인력을 유치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innovation/zxzx/201406/t20140606_74485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