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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춘, 글로벌빅데이터혁신센터 설립
  • 등록일2012.12.15
  • 조회수237


2015년 12월 12일, "공유공공융합, 데이터혁신미래"를 주제로 하는 "2015년 중관춘빅데이터의 날"에 중관춘관리위원회는 2020년까지 중관춘을 글로벌빅데이터혁신센터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동 혁신센터는 글로벌 빅데이터 창업과 인재, 기술, 자본, 데이터자원 등 혁신요소의 집중지로 발전되어 전 세계적인 빅데이터 기술개발, 데이터응용, 데이터교역센터를 형성하는 것이다.
중관춘은 빅데이터 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미래의 빅데이터 그림들을 보여주었다.
첫번째 그림은 중관촌 빅데이터기업분포도이다. 동 계획에는 157개 중관춘 빅데이터기업이 수록되었는데 빅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분석, 가시화 등 산업사슬의 각 고리 그리고 농업, 공업, 상업, 금융, 건강, 환경보호 등 여러 응용영역의 빅데이터기업 분포상황을 보여주었다.
두번째 그림은 경진기 빅데이터 산업분포도이다. 동 도표는 경진기 3개 지역 427개 빅데이터기업의 분포상황을 보여주었다. "13차 5개년" 기간에 "베이징 중관춘빅데이터연구개발서비스-톈진데이터장비제조-장자커우·청더데이터저장"을 주선으로 하는 "경진기빅데이터회랑"을 중점적으로 건설할 것을 제안하였다.
세번째 그림은 중관춘 빅데이터 산업발전촉진로드맵이다. 2020년까지 중관춘은 100개 빅데이터 최고 수준의 인재와 100개 혁신팀을 도입하여 미리 인간-로봇 상호교류,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관건기술을 배포하고 5개 국제 일류 빅데이터연구기관과 5개 교역평가기관을 유치하며 30개 빅데이터 공유응용플랫폼과 20개 창업부화플랫폼을 건설하며 3개 빅데이터산업원을 건설하고 50개 빅데이터 산업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중관춘은 2020년까지 600개 빅데이터창업기업을 집중시키고 6,000개 빅데이터 응용능력을 가진 기업을 육성하며 3만억 위안의 산업규모와 완전한 산업사슬을 가진 빅데이터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2/13/content_326688.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