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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촌, 1,000억 위안 규모 우주정보산업클러스터 구축 예정
  • 등록일2011.08.18
  • 조회수266


중관촌우주정보기술산업연맹이 8월 16일 북경시에 설립되었다. 목적은 과학기술자원 통합, 기술혁신 유도, 산업발전 지원, 협력 성과공유이다.
연맹은 북경시에서 우주정보 응용 및 서비스업종 분야 8개 선두기업과 3개 대학으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중국 위성항법 분야에서 메이저기업인 북경허중스좡(合众思壮)과기공사,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품질의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데이터베이스 확보 기업인 북경스워이투신(四维图新)과기공사, 청화대학 지구공간정보연구소, 북경대학 원격탐지 및 지리정보시스템연구소, 북경항공항천대학 위성항법기술 및 응용연구센터가 포함된다.
연맹은 우주정보 기반시설과 산업클러스터 구축, 우주정보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관계 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수 있으며, 중관촌시범구의 견인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연맹의 설립은 중관촌의 우주정보기술 분야에서 위성항법, 원격탐사, 지리정보시스템을 포함한 첨단기술산업의 새로운 자원을 집결시키는 데 유리하다. 향후 5-10년 사이에 북경시는 지속발전이 가능하고, 연간 생산액이 1,000억 위안이 넘는 신흥우주정보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