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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지역 광밸리 혁신창업센터로 글로벌화 시도
  • 등록일2015.10.15
  • 조회수419


최근 우한 둥후첨단기술구역에서 개최한 혁신개혁회의에서는 2049년까지 광밸리를 “세계영향력이 있는 혁신창업센터”로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즉 국제화혁신창업요소가 모인 지역, 세계적 신흥산업의 근거지역, 혁신문화를 인도하는 새로운 고지, 전세계에서 살기 편하고 일하기 좋은 이상의 지역으로 건설하겠다고 하였다.
1985년 국무원에서 시험개발구역으로 승인한 후, 광밸리는 10제곱킬로메터의 “작은 거리”로 부터 지금의 518제곱킬로메터의 “큰 도시”로, 산업구조는 “한줄기의 빛”으로 부터 “131” (광전자정보, 바이오의약, 신에너지, 환경보호, 첨단설비제조, 현대서비스업) 로 성장하였다. 30년간 3만의 기업체와 수 천 만명의 몸값이 천만, 억위안이 넘는 기업가들을 탄생시켰다.
2013, 2014 연속 2년간 과학기술부에서 공포한 전국 114개의 첨단구역종합평가순위에서 광밸리는 전국 3위에 들었고 그중 지식창조와 기술혁신능력평가에서는 2위 안에 들었다.
2020년까지 광밸리는 혁신기능성 플랫폼을 건설하고 새로운 우수한 “광밸리협력자”를 모집해서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는 혁신적기업을 만들어가고 혁신요소의 집중화, 혁신주체의 기업화, 혁신플랫폼의 개방화, 혁신서비스의 전업화, 운영모식의 시장화를 한 광밸리혁신창업생태를 만들고 전면적으로 자유혁신구역을 건설할 계획이다.
미래의 광밸리는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문화로 변화할 것이고 “혁신을 인생의 목표로, 창업을 생활방식으로”라는 이념을 일반화시킬 것이며 더 나은 법치환경, 서비스환경과 생활환경으로 인재, 기업, 자금과 합작하여 공동으로 발전할 것이다.
둥후첨단구역은 “1+5+6”의 행동방침과 정책보장체계를 제출했다. “1”은 <우한둥후새첨단기술개발구역의 “세계영향력이 있는 혁신창업센터”를 건설하는 총체행동계획>이다. “5”는 5개의 구체적인 실시방안으로 자유혁신구역의 실시방안, “광연만물”의 실시방안, 스마트광밸리실시방안, 생태적 살기좋은 신도시 건설의 실시방안, “인터넷+” 실시방안 등이 포함되었다. “6”은 둥후첨단구역의 대외로 공개되는 6가지의 전면적인 정책체계를 말한다. 즉, 혁신창업, 산업발전, 과학기술금융, 지식산권, 인재지지, 개방합작 6가지의 정책체계이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dfkj/hub/zxdt/201509/t20150928_12183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