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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쑤저우(蘇州), 글로벌 최대의 산업도시 부상
  • 등록일2022.01.13
  • 조회수500


▣ 2021년에 장쑤성 쑤저우의 산업 규모가 최초로 4조 위안을 초과하면서 상하이와 선전을 제치고 글로벌 최대의 산업도시로 부상(1.4)
● 개혁개방 후 40여년 간의 발전을 거쳐 쑤저우시는 나노기술, 통신기술, 고급 방직, 특수 철강, 바이오기술 등 분야 세계적인 비교우위를 보유
- 기존 총 1만 1,155개의 첨단기술기업* 중 스마트제조, 전자정보 및 신소재 분야 첨단기술기업 수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바이오의약 및 신에너지 분야 비중이 안정적으로 증가
    * 첨단기술기업 기준 : 특허 등 지식재산권 보유, 연평균 기술이전 건수 5건 이상, 첨단기술 제품 또는 서비스 비중 60% 이상, 연구인력 비중 10% 이상 등
- 2021년 한해 쑤저우의 첨단기술기업 신규 신청 건수가 전년대비 35.48% 증가한 10,252개를 기록하여 신청 건수와 성장률 면에서 모두 중국 내 1위 확보하는 등 급성장 중
- 최근 10년에는 바이오신약, 인공지능, 집적회로 등 선진제조업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이중 바이오신약 산업은 2021년에 2,000억 위안의 규모로 다년간 중국 내 1위를 유지
※ 특히 쑤저우산업단지는 중국과기부가 발표하는 ‘2021 중국 바오의약산업단지 경쟁력 평가 보고’ 중 1위에 선정
● 2021년도 쑤저우시는 중국 ‘민간 500대 제조기업’ 중 23개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항저우에 이어 중국 전체 2위 도시로 민간기업 분야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클 전망
- 이중 쑤저우 최대의 민간기업인 헝리(恒力)그룹은 연간 수익이 5,500억 위안에 이르러 전 세계 500대 기업의 107위에 랭킹(알리바바보다 20위 높음)
- 커촹판(科創板) 신규 상장회사 수도 중국 내 1위를 차지하는 등 민간 창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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