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무원은 난징(南京), 수저우(蘇州), 우시(無錫), 창저우(常州), 쿤산(昆山), 쟝인(江陰), 우진(武進), 전쟝(鎭江) 등 8개 첨단기술산업개발구와 수저우공업원구을 포함한 장수성 남부지역을 수난(蘇南)국가자주혁신시범구로 건설을 인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리하여 수난(蘇南, 장수성 남부지역을 뜻함)은 베이징 중관촌(中關村), 우한(武漢) 둥후(東湖), 상하이 장쟝(張江), 선전(深圳) 다음으로 다섯 번째의 국가자주혁신시범구로 지정되었다.
지역 인재우위와 개방우위가 있는 수난국가자주혁신시범구는 인센티브 혁신정책 선행시범을 통해 각종 혁신주체의 활력을 활성화하고, 과기성과 이전을 촉진하여 지역혁신체계의 효과를 전반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수난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혁신주도형 발전 선도구역, 과기체제개혁 심화 시범구역, 지역혁신일체화 선행구역과 국제경쟁력을 지닌 혁신형 경제발전의 고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쟝(镇江)의 첨단기술산업 개발구를 국가급 첨단기술산업개발구로 격상하고 전쟝 첨단기술산업개발구로 명명하며, 기존의 국가급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서 시행했던 정책들을 적용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kjbgz/201411/t20141105_116519.htm